지역아동센터 크리스마스 선물비 및 파티비용 지원

[당진신문] 코닝정밀소재(주)(사장 이수봉)는 아산에 소재한 5개 지역아동센터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과 파티비용 1,100만원을 마련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를 통해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18일(수) 강중근 전무를 포함한 코닝정밀소재(주) 5명의 임직원은 일일 초록우산 산타로 변신하여 LH행복꿈터용연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신애)를 찾아가 미리 준비한 아동별 선물 전달과 더불어 흥겨운 크리스마스파티를 지난 해에 이어 함께 하는 열의를 보였다.

김신애 지역아동센터장은 코닝정밀소재(주)의 해맑은산타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욕구에 기반한 사업이라서 아이들이 무척 기다리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었으면 한다는 당부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주)는 학습지원 사업인 ‘해맑은 미래’, 저소득가정 여름나기 물품지원사업인 ‘해맑은 여름나기’, 과학·수학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사업 등 아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해맑은 산타’는 2014년 이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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