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도내 직업계고교생 지역정착 활성화 취업지원 사업

[당진신문]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에서 운영하는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2019년 9월부터 “도내 직업계고교생 지역정착 활성화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동사업은 충남도내 ‘현장실습 선도기업’ 취업청년 인건비 지원 사업으로 현재까지 60여개의 지역기업과 100여명의 청년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월 5일부터 6일, 12일부터 13일 1박 2일간(각 50명씩) 충남 공주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에서 2019년 도내 직업계고교생 지역정착 활성화 취업지원 사업 청년 워크숍(이하 “청년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년 워크숍은 사업 참여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입사원 기본 소양 교육 및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이다.

금년 청년 워크숍에는 도내 기업 63개사에서 근무하는 100여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했다.

직무역량강화 청년 워크숍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신입사원으로써 필요한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킬, 직무 교육 등 평상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프로그램으로 교육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도내 직업계고교생 지역정착 활성화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며, 관련 문의사항은 충청남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충남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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