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아이처럼,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당진신문]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지부장 주진관)는 천안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아이처럼(대표 황교연)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튜디오 아이처럼(대표 황교연)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좋은 이웃 가게에 참여할 수 있다.
스튜디오 아이처럼(대표 황교연)은 돌사진, 백일사진 등 아이의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진관으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주진관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스튜디오 아이처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나눔이 꼭 필요한 아동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참여하게 된 황교연 스튜디오 아이처럼 대표는“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더욱 확산되어 많은 아동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천안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