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이현)은 2019년 충남 평생학습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내년을 함께 설계하는「제1회 충남 평생학습 한마당 머리를 맞대고!」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3일(화)~4일(수)까지 1박 2일 간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평생학습 관계자 및 실천가 300여명과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1회 충남 평생학습인상(賞) 시상, ▲제1회 충남 학습공간 공유로(路) 우수활동가 시상, ▲충남 평생학습 곳곳의 성과사례 공유와 일 년 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공연으로 이어졌다. 또한 평생교육에서 자신의 재능을 참여자들과 함께 나누는 ▲네트워크 파티 (배워서 남주자), ▲2020년 참신한 사업계획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의 자리 (배워서 써먹자), 그리고 ▲2019년 공모사업 개선 간담회도 열렸다.
특히, 진흥원의 저출산․고령화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당진시는, 충남 저출산 고령화 문제 개선을 위해 제작된 ‘동동이네 할머니’라는 교육극을 공연하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사례와 볼거리, 그리고 현장의 노력과 성과들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조이현 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의미 있고 뜻깊은 나눔과 성과의 자리가 만들어졌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진흥원이 충남 평생교육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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