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이병하)은 22일 한전kps와 함께하는 에너지효율개선'온기Dream'사업을 실시했다.

한전KPS '온기Dream'사업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저속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단열, 보일러 등 난방설비 점검교체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전kps(주)당진사업처(처장 김백기)는 당진시노인복지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대상 독거노인 가정 5곳에 보일러 교체와 난방유를 지원했는데 이날 한전KPS(주)당진사업처 임직원들로 구성된 전문자원봉사단 4명이 직접 독거어르신 가정에 찾아가 보일러 교체 봉사에 참여해 겨울철 에너지환경이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한전kps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향후 더 많은 독거어르신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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