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야중 최명준 학생 최후의 골든벨 울려

[당진신문]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회장 나동수, 이하 새마을문고)가 지난 21일 개최한 제11회 당진시새마을 ‘독서 골든벨’에서 서야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최명준 학생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골든벨을 울렸다.

이날 서야중학교 정민관에서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독서 골든벨은 ‘지식과 문학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공경문화운동 실천’을 주제로 열렸다.

나동수 회장은 “학생들이 독서골든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책을 열심히 읽어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는 매년 당진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골든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서동아리 회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기행’, ‘피서지문고’,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글쓰기교육’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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