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캠페인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등 80세대에게 이웃사랑 실천

[당진신문] 대한적십자사 당진1동봉사회(회장 오영자)와 당진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관수)는 지난 22일 결연세대와 독거노인 80세대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은 지난 9월 상록문화제 행사시 환경캠페인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200만 원으로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전달한 것으로 당진1봉사회 봉사원과 당진1동행정복지센터 김관수 동장과 직원들이 돼지고기장조림, 미역국, 물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과 결연세대에게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말벗도 해드렸다.

당진1동봉사회는 올해 수산물 등 판매 수익금으로 어르신 경로잔치를 비롯 매월 결연세대와 독거노인을 방문 주변청소와 말 벗 등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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