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도우미 제도 및 자녀양육관련 지원 등

당진군이 출산장려시책 효과로 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2005년 982명 △ 2006년 1,104명 △ 2007년 1,353명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군은 출산장려시책과 인구정책을 결혼, 임신, 양육, 국제결혼 이민자 지원 등 세부사업별로 구분해 추진해 왔다.

군의 지원정책으로 출산여성의 영농 및 가사를 돕는 농가도우미 제도, 산모·신생아 도우미사업 등으로 이들 도우미 임금을 국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하며, 자녀양육과 관련해 모유수유 건강아 선발대회, 아이돌보미, 결혼이민자가정 영유아 무상보육료, 유아구강건강관리, 신생아 육아용품 구입비지원 등이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2007년 출생아는 49만 6,710명으로 2006년 45만 1,514명에 비해 4만 5,196명이 증가해 하루평균 1,361명이 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국가의 평균수준 1.6명과 인구대체수준 2.1명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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