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회 최일선에서 위기극복의 혜안을 모으고 있는 당진군 이재광(송악·신평)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내의 토지소유주에 대한 재산세의 군세감면과 경기침체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세심한 보살핌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6일 오전 당진군의회 16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재광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각종 개발
2008년 4월에 창립한 당진시인협회(회장 홍윤표)이 한국 현대시 100주년을 맞아 기념시집이자 첫 시집 ‘당진은 문학이다’를 출간하고 기념회를 가졌다. 시집내용은 초대시로 당진출신의 시인이자 예술원회원인 이근배 시인의 명시 ‘겨울행’이 실렸으며 대부분 회원시로 편집되었다. 작품수는 총 79편이며 ‘당진
당진군이 남부권 중심 도시인 합덕읍에 대한 종합육성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역의 역할 재정립에 나섰다. 이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소도읍 육성사업’과 특성사업을 통해 연계 개발한다는 계획으로 이 지역에 대한 개발 목표연도를 2012년으로 잡고 합덕읍 도시계획구역 7.3㎢의 구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지역은 충남도청 이전지와 인접
지역개발세 과세 대상에 화력발전을 추가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올해 입법화 되도록 화력발전소 소재 시·도는 모든 역량을 모으는 등 다각적 방법 모색에 나섰다. 이에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주재로 화력발전소 소재 시·도, 시·군·구 담당과장 대책회의를 갖고 상호간의 협
면천향교(전교 장의환)가 면주향교로 원명을 복원했다. 지난 달 27일 면천향교는 수석장의 회의를 개최하고 향교운영규칙을 전장 5장 전조 41조로 개정하고 면주향교로 원명을 복원 결의했다고 밝혔다. 면주는 면천의 옛 이름이며 면주향교는 제 31대 공민왕의 명으로 동왕 15년(1366년) 5월 15일 건립해 면주향교로 명명, 면주가 면천으로 고을 명칭이 변경됨
이맹연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장이 당진군청을 방문해 민종기 당진군수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그동안 당진군지부는 이번 기탁뿐만이 아니고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결혼이민여성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2009년에는 장기요양대상자가 확대되고, 저소득층의 본인부담이 한층 가벼워지는 등 장기요양보험이 ‘국민을 위한 제도’로 더욱 발전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는 최근의 경제난을 감안하여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2009년 건강보험료가 동결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기요양보험료는 금년 장기요양 대상자 확대 등으로 연간 약
당진군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회기 일정으로 열었다. 제161회를 맞이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6건의 조례안이 상정 처리됐으며, 집행부의 2009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첫날 13일 총무위원회에서는 당진군 행복나눔 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과 당진군 여성발전 기본조례안, 당진군 영유아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민종기 군수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이번 순방은 군민 대화합 유도와 주민들과의 격 없는 대화로 화합과 상생의 참여행정 구현을 목표로 지난 12일 당진읍을 시작으로 내달 4일까지 12개 읍·면을 순방하게 된다. 민 군수는 군의원 및 실·과장 등과 함께 방문하여 주요군정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민생현
당진~대전 고속도로(총연장 94.3㎞·왕복 4차로)가 7월경 개통된다. 충남도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대전~당진 고속도로가 2001년 착공, 당초 9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예산 조기배정 방침으로 개통시점이 2개월 앞당겨져 7월15일쯤 개통된다고 밝혔다. 당진~대전 고속도로의 현재 공정률은 94%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당진~대전은 2시
환경기준 최고 10배 초과 2015년 당진군의 대기질 상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4일 당진화력 9·10호기증설에 따른 사전환경성 검토결과 자료보고회를 갖고 2015년 당진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환경기준을 초과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당진화력 9&
당진군의 신생아가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출생한 아기는 남자 734명, 여자 653명으로 총 1387명이 출생한 것으로 이는 하루 평균 3.8명꼴로 지난 2005년 출생아 수는 1,034명에서 2006년 1,168명, 2007년 1,353명에 이어 2008년 1,387명으로 4년 연속 증가세를 보
대호지면(면장 홍윤표) 마을이장(협의회장 이종영) 이·취임식이 지난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김낙중(사성2리), 차기복(적서리), 김석생(두산1리), 김정웅(송전리) 이장에 대한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연임하는 이문수(사성1리), 김석종(두산2리), 박완신(장정리) 이장과 새로이 취임하는 최충렬(사성2리), 남기
당진군광우병대책위원회가 지난 14일 구 당진터미널에서 롯데마트 미국산 쇠고기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제3차 군민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광우병대책위 소속 회원들은 주변의 주민들에게 롯데마트가 판매하는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에 대해 홍보하고 불매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당진군광우병대책위 조상연 실행위원장은 “롯데마트 당진점이 지역의 강력한
당진군이 급격한 사업화에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구시가지 중심에 공용주차장을 건설한다. 원도심 지역은 기존 군청과 관공서 등이 밀집한 지역이나 주차시설의 부족, 휴게·편의 시설의 미흡, 군청의 이전계획과 대형마트의 개점 등의 요인으로 상권중심의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이곳의 활성화
“높게 쌓게 된 담장도 허물고 정문도 없애… 양질의 지하수 개발, 산책 코스 등 당진 군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다용도로 건립한 사옥”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김후각) 신청사가 지난 12월 29일 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2,211㎡(668여 평)의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대회의실, 농업인실 등 다용도로 사용할
오제직 전 교육감의 중도하차에 따른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가 본격 시동이 걸렸다. 4월29일로 예정된 도교육감 보궐선거의 예상되는 후보는 8~9명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선거 120일 전인 오는 12월 30일부터는 예비후보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현재(1월 9일)까지 후보자로 등록한 인사는 장기상 전 청양 정산고교 교장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화된 부동산 침체속에서도 당진군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10% 상승했다. 부동산포탈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지난 12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충청권(대전, 충남, 충북) 아파트값 주간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0.09%, 전세가는 -0.04%를 기록했다. 충남 매매가 변동률은 -0.05%로 서산시가 -0.14%로 하락한
당진읍 채운리 코아루 아파트 공사현장의 납품대금 미지급으로 지역업체가 시름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고 있는 코아루 아파트는 (주)투어스건설을 시공사로 선정, 지역의 4개 업체(임광, 모헨즈, 한일산업, 성신양회)와 계약을 체결하고 레미콘을 공급받았다. 이후 (주)투어스건설은 지난해 6월 총 12억여원의 납품대금중 1억5000만원만을 지급하고 10
충남 당진군청 총무과에 재직중인 송착석(57세,사진) 과장이 지난 달 31일자로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과장이 받은 근정포장은 ‘국가사회발전 유공’상훈으로 지난해 6월 당진군 총무과장 직을 수행하면서 국·도정 시책 추진은 물론 지역안정 추진으로 지방자치 발전 도모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