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충남도의원 보궐선거(당진시 제3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이 29일부터 시작됐다. 앞서 지난 9월 최창용 전 충남도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확정되고 직을 잃으며, 도의원 당진시 제3선거구는 공석이 됐다.이후 당진 지역 여·야의 움직임은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만큼 여론을 살피는 모양새였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서 무공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차분하게 선거를 준비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기후 전 도의원이 출마 의지를 일찌감
[당진신문] 국민의힘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월 26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본부장급 이상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식 전 당진시 개발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것을 비롯, 이용호 전 도의원, 김덕주 시의회 의장, 이종윤 전 시의회 의장, 강익재 전 충남개발공사 사장, 한광현 전 당진시 경제환경국장, 이형구 전 향군회장 등 13명이 공동위원장을, 윤재무 대산조경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게됐다.선거실무를 총괄하는 선거대책본부장에는 이해선 전 당진시 경제환경국장이,
[당진신문]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월 23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박서영 예비후보에 따르면 당진시 읍내동 골드프라자 3층 메가패밀리뷔페에서 열린 ‘당찬 박서영 출판기념회’에는 각급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오랜기간 법무사로 당진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 오며 중앙정치권의 촘촘한 인맥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지역의 당찬 일꾼”이라며 응원했다.이어진 토크쇼에서 한지은 동탄 국제고3학년 학생이 패널로 나와 뛰어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송노섭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키다리 아저씨가 당진을 바꾼다’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16일 읍내동 메가뷔페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으며, 송노섭 예비후보의 오랜 지인 '살인의 추억' 제작자 차승재 동국대 교수, 당진감리교회 원진규 목사, 박병규 K –POP고등학교 교장도 참석했다.송노섭 예비후보의 ‘키다리 아저씨가 당진을 바꾼다’는 당진을 바꾸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 펴낸 에세이로,
[당진신문]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3일 오후 3시 당진시 당진중앙1로 195, 골드프라자 3층 메가패밀리뷔페(푸른내과 건너편 하나은행 건물)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박서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동안 내게 가져다준 가르침과 선물을 나름대로 책에 담아 보았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고민도 조심스럽게 곁들였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중앙정치권의 촘촘한 인맥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힘 있는 여당 일꾼으로 당진 지역 현안을 말끔히 해결하겠다”면서 적극적인
[당진신문]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4.4만세운동기념탑을 찾아 참배하고 지역민들의 독립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12일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서영 예비후보는 당진시 당진중앙2로 101 H타워에 둥지를 마련하고 표심 잡기에 들어갔다.박서영 예비후보는 “그동안 당진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낮은 자세로 늘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당진발전을 이끄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내년 4월 10일에 열리는 총선의 막이 올랐다. 12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자 등록에 4명이 몰리면서 금배지를 향한 총선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예비후보 등록 첫날 △송노섭(민주당) △박서영(국민의힘) △정용선(국민의힘) △오윤희(진보당) 등 4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고 이후에도 추이를 지켜보는 후보군의 도전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특히, 국민의힘은 정석래 전 보건복지정책위 부위원장과 김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부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출마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내비치지 않고 있어 실제 출마 가
[당진신문]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충청남도의회의원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관계법 안내,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 지원 등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14명으로 지원자는 2024년 1월 2일부터 23일까지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2024년 2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공정선거지원단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인 사람은 누구나
[당진신문] 박서영 법무사가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진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법무사는 이날 오전 11시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제일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이젠 당진의 국회의원이 바뀌어야 당진이 도약할 수 있다.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혁신적인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당진시가 새롭게 도약하면서 수많은 개발과 함께 건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개발에 따른 수많은 공사, 자재를 수주하거나 납품하는 업체는 거의 모두 외지업체가 차지하고 하도급 조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당협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진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용선 예비후보는 오전 9시 30분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민생을 위한 정치를 진정성 있게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야당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정용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 5년의 병폐와 그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은 집권 기간 내내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기본 원칙과 국정운영 시스템을 상당 부분 무너
[당진신문]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당협위원장의 두 번째 저서 ‘섬김과 다짐’ 출판기념회가 지난 9일 당진정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당진당협에 따르면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35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축사에 나선 이상욱 한국 피해자지원협의회 이사장은 “피해자지원협의회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정용선 청장 덕분”이라며 “첫 번째 저서인 ‘낯선 섬김’ 발간에 따른 모든 이익금을 범죄피해자 지원에 기부한 정용선 위원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저자인 정용선 위원장은 “지도자들이 좀 더 정직하고 진실하게 국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12일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당협위원장이 지역에서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국민의힘 당진당협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9시 40분경 보훈공원 참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오전 10시 30분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정용선 위원장은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시민의 의식은 혐오수준으로 변화됐다. 사람이 바뀌어야 정치 수준도 올라가고, 품격도 좋아질 것”이라며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당협 부위원장이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박서영 부위원장은 1970년 호남 출신으로,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며 당진지역 보수 최초의 여성 후보를 자부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경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후 시민단체 활동을 펼치며, 다음 경선을 대비해 왔다.박 부위원장은 “보수 성향의 시민들은 애국심이 강하고, 사회참여에도 강한 의지를 갖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활동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2024년 4월 10일 수요일에 실시된다. 후보자 등록은 3월 21일부터이며, 본격적인 선거기간은 3월 28일부터 13일간 시작된다.총선 주요사무 일정을 살펴보면 10월 13일부터 2024년 5월 10일까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되며,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후 30일까지 이뤄진다. 11월 12일부터 2024년 2월 10일까지 선거일로부터 150일 전부터 60일까지 국외부재자 신고가 이뤄지며, 12월 2일까지 선거비용제한액 공고 및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수량이 공고된다.12
[당진신문]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당협위원장이 12월 9일 15시 당진정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자서전 ‘섬김과 다짐’ 출판기념회를 연다.책은 부제 ‘낯선 섬김, 그 두 번째 이야기’로 경찰공무원 퇴직 후 고향 당진에 와서 보고 느낀 점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제1부 ‘섬김’에서는 일상에서 발견한 감사와 이웃을 위한 봉사, 지역사회 활동, 저자의 발자취 등을 기록했다. 제2부 ‘다짐’에서는 부동산, 북한문제, 한미동맹, 핵오염수 등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칼럼식으로 쓴 글들을 모았으며, ‘댓글조작사건’의 부당성을 법 조항을 들어 반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어기구 국회의원이 ‘어기구! 당신, 뭐했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18일 호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변재일 국회의원(충북 청주,청원), 양승조 전 충남지사, 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김학민 전 홍성·예산지역위원장, 김명선 전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도·시의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어기구 국회의원의 ‘어기구! 당신, 뭐했어?’에는 지난 3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11개의 주제로 나눠 담았다. 농업, 경제, 노동 등의 주제로 나누고, 그에 맞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민중행동이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당진 촛불 운동을 개최했다.26일 당진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촛불 운동에는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당진시위원회 △당진시농민회 △당진시여성농민회 △당진어울림여성회 △노동당 당진시위원회 △정의당 당진시위원회 △진보당 당진시위원회가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을 비롯해 치솟는 물가와 농산물 수입 그리고 노동탄압 등에 대해 윤석열 퇴진 구호를 외쳤다.당진민중행동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폭주에 분노한 노동자, 농민, 빈민, 자영업자, 여성, 청년, 대
[당진신문] 당진시 국민의힘 당원 전진 대회가 지난 16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전진 대회는 당진시 정용선 당협위원장, 홍문표 도당 위원장, 천안갑 조민선 당협위원장, 천안병 이창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 힘 전·현직 도의원, 시의원, 국민의 힘 관계자와 당원 등 당협 추산 800여 명 이상이 참가했다.축사에 나선 홍문표 국민의 힘 충남도당 위원장은 “정용선 당협위원장은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라며 “올해 종료되는 농어민 면세유 세제지원 연장을 위해 자신에게 다섯 번이나 정책 건의를 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정치해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금배지’를 달기 위한 예비 주자들의 물밑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출마 유력 주자들은 지역 표심을 얻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이미 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에 당진신문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지역의 정가 상황을 살폈다.내년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2년 차에 치러지기 때문에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로 불린다. 특히, 어느 당에서 과반석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차기 대선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22대 총선에서 여·야는 물러설 수 없는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정용선 당진당협위원장은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당진당협위원장을 맡으며, 누구보다 먼저 총선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왔다. 더욱이 출마의 걸림돌이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댓글 여론공작에 관여한 혐의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 특별사면을 통해 벗어날 수 있었다. 이에 본지는 정치 입문을 준비하는 정용선 당협위원장과 총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8.15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 포함되며, 사실상 국민의힘 총선 출마자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총선 출마에 대한 입장은?총선은 반드시 출마해서 이겨야겠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