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수훈 목사)는 지난 15일 오전 6시 30분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당진지역 기관장과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제73주년 기념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이날 조찬기도회는 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주최했으며,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홍장 시장, 김기재 시의장, 최연숙, 임종억 시의원, 고문 차정남 목사, 박용완 목사, 정만옥 목사, 상임회장 우경식, 백석일, 박용선, 장승현 목사, 사무국장 김진태 목사 등 각 기관단체장과 교회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조찬기도회는 백석일 목사(당진시성시화운동 상임
원당중앙교회(담임 박두재목사)에서 지난 1~3일 영어성경캠프를 열었다. 미국 달라스제일연합감리교회와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의 스탭들과 함께 지내며 그들의 신앙과 삶을 통해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이번 영어성경캠프는 그동안 글로만 배우던 영어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서 영어회화의 입을 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중고등부 25명, 교회학교 50명이 모인 가운데 참여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영어실력 향상에 대해 기대이상의 효과를 본 영어성경캠프였다.박두재 담임목사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영어성경캠프를 통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지방(감리사 김영규 목사) 교육부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동안 정미감리교회에서 미자립교회를 위한 연합 여름성경학교가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당진지역 10여개 교회에서 100여명의 목회자와 교사, 어린이들이 참가해 ‘용기’라는 주제로 말씀과 찬양을 통해 진정한 용기의 의미와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깨닫고 거룩한 삶에 대한 소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당진지방 교사연합회장 배창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교육부 실행위원 손해승 장로(당진교회)의 기도와 김태규 목사(정미교회)설교, 김영규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지방(감리사 김영규목사)이 ‘Restart! 다시 뛰자’라는 주제로 2018년 연합부흥성회를 열었다.연합부흥성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당진감교회(담임 방두석 목사)에서 진행됐으며 서길원(상계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당진지방 선교부가 주관한 이번 연합부흥성회는 새벽, 오전, 저녁 예배로 나뉘어 하루 세 차례씩 나흘 동안 진행됐다. 당진지방은 당진1,2,3동과 정미면, 대호지면이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40개 교회의 연합으로 이번 부흥성회에는 약 7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당진지방 감리사 김영규
교황청 외무장관인 폴 갤러거 대주교(64)가 당진의 솔뫼성지를 방문하자, 지역에서는 2021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도 다시 한 번 교황이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한국정부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초청으로 지난 4일 한국에 방문한 폴 갤러거 대주교는 한국 일정 중에 미사를 지내야 하는 일요일인 지난 8일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당진 솔뫼성지를 방문했다. 폴 갤러거 대주교는 솔뫼성지 일대를 둘러본 후 솔뫼성지에 모인 300여인의 교인들과 함께 미사를 지냈다. 이
지난 16일 당진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회장 인성식권사)가 주관한 제20회 감독기체육대회가 열렸다.청장년 친선과 친목을 목적으로 한 대회에서 배구를 비롯해 줄다리기, PK 등의 종목이 열려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연합회별 열띤 응원전이 함께 펼쳐져 참가한 모든 연회 회원들이 모두 하나가 되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천안남지방연합회는 뛰어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해 제20회 감독기의 주인이 됐으며 당진지방연합회는 줄다리기 우승 등 다른 종목에서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해 종합우승은 내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인 지난 22일 당진지역 각 사찰과 암자에서는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법요식과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려 불자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당진시 면천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정토사(주지 선오 스님)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불자들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모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며 봉축법회를 열었다. 이날 10시 연등기도, 11시 봉축법요식, 19시 점등기도 등 순으로 봉행했다. 선오 스님은 봉축사에서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 등으로 봉축법어"를
지난 20일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 약속의 땅(원당리 새 성전부지 7,630평)에서 담임목사를 비롯해 400여 성도가 함께한 가운데 약속의 땅 밟기 기도회에 이어 ‘피아노 외출하다’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 앞서 제1부 성도들이 약속의 땅 정상에서 성전건축을 위한 통성기도와 구호를 외치고 새 성전건축의 비전을 선포했다. 이후 야외로 외출한 그랜드피아노 주위로 성도들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제2부 공연의 막이 올랐다. 당진감리교회 색소폰선교회 특별연주에 이어 이재향 피아니스트가 간단한 인사말과 야외 공연에 대한 소회를 밝히
당진성시화운동본부 제8대 대표회장으로 이수훈 목사(동일교회)가 취임했다.당진성시화운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7시 당진 동일장로교회에서 대표회장 이수훈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전 교회가 전 시민에게 전 복음을 전한다는 주제로 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이날 예배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충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최태순 목사를 비롯한 당진시 목회자와 성도 200여명이 참석했다.상임회장 박용선 목사(유곡감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예배는 삼임회장 백석일 목사(천의감리교회)의 대표
당진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2일 동일장로교회 1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장승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박용완 목사(고문)의 기도, 본부장 인사,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에 이어 임원 선출 및 사업계획안을 의결하고, 회칙 개정안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표회장(대표본부장)에는 동일장로교회 이수훈 목사가 유임됐으며, 우경식 목사(당진성결교회) 백석일 목사(천의감리교회) 박용선 목사(유곡감리교회) 장승현 목사(평안장로교회)가 상임회장에 선임됐다.또 김영철 목사(방주감리교회)를 비롯해 10명의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성도들의 교회 사랑과 성도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교인 봄길 걷기 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지난 22일 오후 2시에 대덕리 수변공원에서 열렸다.참가자들은 수변공원을 출발해 당진천길, 갈산리, 순성으로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소통의 장을 열어갔다. 총 걷는 거리는 약 4km로, 1시간 정도 소요됐다. 걷기 축제는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열리며 수변공원 광장 무대에서 예배 후 걷기를 시작, 도착 후 보물찾기,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걷기 대회를 주관한 총남선교회, 총여선교회, 청장년선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지방 장로회(회장 구승회)가 지난 14일 정기회를 정미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이날 개회예배에서 정미교회 김태규 목사는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인고의 시간이 필요했듯이 하나님은 어렵고 힘든 연단을 통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당진지방 장로로 세워주셨기에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온전히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준상 장로(총무) 개회선언과 함께 진행된 본회에서 신입회원 축하패 전달, 회무보고, 업무협의, 기타토의를 끝으로 폐회하고 오찬을 함께했다.특히 오는 6월 5~7일까지 2박3일 제주
부활절을 맞아 예수 부활의 참뜻과 현재적 의미를 기리는 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선호 목사)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1일 오후 2시 당진감리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목회자와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선호 회장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장, 6.1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 내빈도 자리를 지켰다.당진시기독교연합회 손주표 목사(동서감리교회)가 사회를 맡은 연합예배는 이동일 목사(거산감리교회)의 기도, 당진감리교회 찬양대가 함께한 찬양, 한선호 목사(신평성결교회)의 ‘헛된 믿음’을 주제로 한 설교 등의 순으로 진행됐
당진시 석문면 삼봉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성선)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고향교회 방문의 날’로 정하고 다채로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4일 교회 예배당에서 충청연회 유영완 감독과 본 교회 출신 목회자와 김홍장 당진시장, 이종윤 당진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과 성도 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삼봉감리교회는 1938년 고 황윤수 장로 자택을 예배처로 정하고 매일 기도와 전도를 힘쓴 결과 예배당이 협소하게 건립한 곳이 최초의 삼봉감리교회가 시작되어 1942년에 제2성전을 건축하여 해방직후 억압 받던 신앙생활이 자유를 얻
당진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수훈목사)는 지난 1일 오전 6시 30분 삼봉감리교회 본당에서 당진지역 기관장과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이날 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주최한 조찬기도회는 성시화운동본부장 이수훈 목사를 비롯해 김홍장 시장, 이종윤 시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편명희 시의원, 당진시기독교연합회장 한선호 목사, 배중혁 당진서지방 감리사 등 각 교회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박용선 목사(성시화부분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조찬기도회는 찬송, 배중혁 감리사의 기도, 정용선학장(성시화법무분과위원장)의 성경봉독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지방(감리사 김영규목사) 제57회 지방회가 지난 18일 탑동교회에서 유영완 감독을 비롯해 지방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지방회는 개회예배 및 성찬식을 시작으로 지방회 조직, 사무처리 및 선거, 감리사의 인사 및 보고, 감사 및 회계 보고, 각부 총무 보고, 각 분과 위원회, 연회평신도대표 보고, 장로 은퇴 찬하예식, 연합회장 인준, 연회준회원 허입자 및 장로 품행통과, 장로증서 수여 및 안수식, 기타 사무처리, 파송기 낭독, 회의록 낭독, 폐회기도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
충청연회 당진지방 장로회(회장 구승회장로) 2018년 정기총회가 지난 7일 동산감리교회에서 열렸다.김경희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예배는 이병섭 장로 기도와 김영규 감리사(동산교회)의 ‘장로의 책임’ 이라는 설교 후 광고에 이어 감리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이어서 제2부는 안준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감사보고와 구승회 장로회장의 2017년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기타토의가 이어졌다.특히 2018년 사업으로 연회 부부영성수련회는 6월에 제주도에서 열리며, 가능하면 8월중 백두산 관광을 추
원당중앙교회 학생 25명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 동안 쑤윗 목사(촌나봇교회 담임)와 협력해 태국의 동북부 ‘쿤켄’ 지역의 현지인 교회 3곳과 중·고등학교 2곳을 방문하여 일일집회 및 문화공연을 펼쳤다.이번 공연은 낮에는 반파이 및 반무앙티아 중학교에서 무언극과 부채춤 등의 공연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한국문화를 알렸으며 저녁에는 현지 교회 3곳을 방문하여 성극과 공연 그리고 일일 찬양집회를 통하여 복음을 전했다.강사로 나선 박두재 목사는 “한국은 남과 북으로 분단되었고, 폐허가 되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절망하지 않
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선호목사)가 주최한 ‘2018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가 지난 5일 신평성결교회에서 개최했다.이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 및 신년하례회는 김홍장 시장, 정용선 세한대학교 경찰소방대학장, 안임숙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진호 YMCA 이사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제1부 제27회 총회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장인사, 감사보고, 사업보고, 임원조직, 안건토의, 폐회선언으로 마치고, 이동일 목사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는 대표기도에 이용수 장로(부회계), 성경봉독 이경만 목
충청 내포지역의 천주교문화유산 거점이자 새로운 힐링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당진 합덕성당에서 127년의 역사를 간직한 종소리의 복원을 기념한 축복식이 지난 12월 31일 열렸다.이번 합덕성당 종 복원 기념 축복식은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종소리 음악회의 연장선에 있다.당시 음악회에서는 내포지역연합성가대와 대전cpbc 합창단 등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가을밤을 수놓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시에는 종 12개 중 3개 밖에 도착하지 않은 상태였다.이에 합덕성당에서는 전부 복원된 종 12개를 기념해 2017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대전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