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율사리의 버스정류장은 마을회관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율사리는 총 125가구가 살고 면천에서는 성상1,2리에 이어 3번째로 큰 마을입니다. 면천마을회관 주변으로 30가구가 살고 8반(안잠봉길)이 12가구, 6반(오봉대길)이 17가구, 2반(오봉소길)이 12가구정도 살고 있습니다. 70세 이상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오곡리는 작년부터 상수도가 설치되기 시작했습니다. 황해특구로 지정되어 있다가 해제되면서 도에서 30억의 보상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보상비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주민들이 의논했고 도로포장과 상수도 등의 사업에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년 전쯤 배수로와 용수로가 생기고 마을안길 포장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추석 전 주였습니다. 송산면사무소에서 주민의 의견을 묻는 사업계획서가 하나 들어왔다고 보내왔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는데 살펴보니 오염토양을 가져와 정화하는 시설을 설치하고 싶다는 토양정화업체의 사업계획이었습니다.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고 어떤 시설인지 찾아보니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8월 19일부터 30일간 동네 마을회관에서는 점심으로 공동급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송산에는 2개 마을이 선정되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매곡리는 마을 내 큰 공장이 없다보니 후원을 받는 것도 없고 어르신이 대부분이라 마을운영회비를 따로 마련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런 이유로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창고 옆으로 쌓인 게 모두 전선피복가루 포대입니다. 작년부터 쌓인 폐기물이 이제는 창고 밖에 산을 이뤘고 무려 700톤이랍니다. 한 개인이 창고 소유주로부터 임대해 1톤 포대를 창고에 차곡차곡 쌓았다는데 창고에 들어있을 때는 그게 뭔지도 몰랐다가 창고 밖에 야적하면서 전선피복을 빻은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송산면 서정1리는 주거단지 내 주택가의 방치된 채로 자생한 칡넝쿨과 아카시아나무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도로 옆으로 인도가 있지만 인도를 사용하는 주민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건물이나 또는 경작지로도 사용되지 않는 사유지에서 엉망으로 자란 잡목들이 넘어오거나 쓰러지면서 인도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우리 마을에는 숙원사업이 있습니다. 동네관문인 마을 진입로는 양쪽으로 인도가 없습니다. 주민들 모두가 마을로 들어서는 진입로인데 차량뿐만 아니라 사람도 찻길을 이용합니다. 차량은 찻길이니까 쌩쌩 다니고 주민들은 인도가 없으니까 인도 삼아 다닙니다. 시에서 도시계획을 할 때 사유지가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10년 전 쯤 처음 다리가 놓인다고 했을 때는 마을주민 모두가 기뻐했습니다. 본래 농로에서 큰길로 가려면 오른쪽으로 270m이상 더 직진한 후 좌회전으로 꺾은 다음에 우회전으로 나가야만 했습니다. 그랬던 상황에서 농로에서 큰길로 이어지는 다리가 생겼으니 ‘이제는 빙빙 돌지 않고 큰길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지난 3월부터 이장발언대라는 코너를 통해 지역의 마을 이통장을 만났다. 스무 개의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에 대해 생생하게 전해 들었다. 이에 지금까지 이장발언대에 전달됐던 공통된 마을 문제점과 새로운 소식을 묶어 정리해봤다.이용할 수 없는 경로당의 어르신들당진3동 원당5통의 문제는 경로당이다. 원당5통은 부경아파트1차로 경로당이 상가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상가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걸음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휠체어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은 경로당으로 가고 싶어도 가기 벅차했다. 지난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금천1리에서 교통사고가 났다하면 항상 상수도 탑 옹벽이 있는 도로입니다. 해마다 크든 작든 그곳 도로는 교통사고가 꼭 납니다. 올해도 3월에 인근 주민이 오토바이를 타고 농로에서 큰 도로로 진입하다가 차량에 부딪쳐 현재 뇌사상태에 빠진 채로 병원에 있습니다""상수도 탑 옹벽은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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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7,8년 전만해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아찬리 주민들이 논에 물을 대기위해 너도나도 배수로에 모터기를 설치하고 때때로 물고랑 싸움을 벌이는 일 말입니다. 7,8년 전만해도 삽교천에서 흐르는 농업용수가 본당, 청금리를 거치고 아찬리로 내려왔는데 지금은 면천, 상오리까지 물길이 4갈래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사관리는 오래전에 송전선로가 들어선 마을로 철탑과 변전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20년이 넘도록 변전소 주변의 주민들은 건강상 문제와 재산문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7,80대 어르신인 주민들은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부는 날이면 커다란 굉음이 귀신우는 소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진관1리는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가 문제입니다. 굴다리 통과 후 마을로 들어서는 도로는 구 도로이기 때문에 새 도로와 달리 길이 좁은 1차선입니다. 이를 모르는 외지사람들이나 초행길 운전자들은 줄어드는 차선에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종종 전봇대를 박거나 논으로 굴러 떨어집니다. 그나마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당산2리에는 4,5년 전에 조성된 당산저수지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주차장시설도 완비해있고 무엇보다 생태공원이 참 아름답습니다. 잘 볼 수 없는 가시연꽃과 금개구리가 서식하고 겨울이면 철새떼가 찾는 곳이지만 찾아오는 방문객은 1년간 학생들이 단체로 스무 번 정도 방문하는 것이 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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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고대면 진관2리는 아파트주민을 제외한 모든 마을 주민들이 지하수를 사용합니다. 현재 상수도 본선은 들어왔지만 각 가정마다 급수는 설치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총 474세대 중 아파트세대를 제외한 농가 126가구는 마을에 들어온 상수도를 사용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농가는 지하수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채운 6통인 삼성쉐르빌 아파트는 출퇴근길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통학차량과 출퇴근차량, 유턴차량 등으로 여기 도로는 차량이 몰려 한참을 기다려야합니다. 신호도 기다려야 하고, 유턴도 기다려야 하고...”“탑동교차로에서 서산방향 고가도로로 이어지는 구간에 아파트 진입로가 있습니다. 아파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채운10통은 채운5통에서 분통 된 아파트입니다. 코아루 아파트가 지은 지 9년 정도밖에 안 된 아파트지만 문제가 한두 곳이 아닙니다. 코아루 아파트는 처음 시공되었을 때부터 잘못되었는지 도로가 유독 곡선이 많고 구불구불합니다. 큰 쓰레기차는 한번 들어오면 한참을 여기저기 돌렸다가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도시인에게는 낯선 나라의 호칭쯤으로 여겨지는 이장. 이장이라는 존재는 마을의 행복을 위한 마을경영을 해오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의 CEO다. 이에 본지는 ‘이장발언대’를 통해 마을의 불편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대덕 2통으로 들어서는 마을진입로는 시도1호선 하나뿐입니다. 시도1호선은 면천IC로 이어져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차량은 대덕2통을 지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주말이면 설악웨딩타운의 하객차량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로 마을주민들은 마을 밖을 나설 수가 없습니다”“가원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