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지난 13일 대전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동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충남대학교 일원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전자과학 부문 초등부에 참가한 삼봉초 조영훈(삼봉초6, 지도교사 이윤섭)학생이 동상으로 입상했다. 과학그림, 기계과학, 로봇과학, 전자과학, 로켓과학
제61회 충남도민체전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3박4일간 청양군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당진군의 17개 종목 선수들은 그날의 선전(善戰)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 또한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당진군의 이름을 걸고 충남 최고가 되기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그들이 도민체전을 준비하
당진중학교(교장 유희권) 역도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중등부 역도 경기대회에서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당진중학교는 지난 제 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 4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3개로 종합우승이라는 성과에 이어 이번 전국대회
신성대학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0학년도 전문대학 학생정원배정결과에 따라 3년 과정의 안경광학과(정원 30명)를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 신성대학 안경광학과는 안경·검안·광학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관련분야의 전문적인 이론지식과 기술적 능력습득을 통한 국민의 시력보호와 개선업무에 종사하는 직업전문인인 안경광학의 전문가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교 6개교와 중학교 4개교 등 1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교육 현장지원중심 장학지도를 실시했다. 정보교육 현장지원중심 장학지도는 교육정보화 지원 체제 구축과 우수사례 발굴 및 일반화를 통하여 교육정보화의 질을 높이기 위해 5년 마다 실시하고 있다. 2009년에 해당하는 당산초(교장 신세철)외 9개교에
금년 한가위 명절에도 민족의 대 이동 속에 더딘 걸음으로 고향을 찾는 옛 동지들이 돌아오면 온 동네가 시끌벅적할 께다. 사람마다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을 터이니 말이다. 필자도 숨겨놨던 그런 이야기를 하나 해보자 한다. 어쩌면 공직에 있으면서 가장 많은 고향 분들과 의기투합하여 이룬 역사적 걸작품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주저할 일도 아니란 생각이 든다
서산경찰서는 친구를 산으로 끌고 가 양손을 묶고 폭행하고 협박, 강제로 차용증과 지불각서를 받아낸 서산시 회사원 김모(30)씨를 공갈 및 강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6년 전 중학교 동창생인 서산시 이모(30)씨와 씽크대 제작공장을 동업을 했다가 사업에 실패하자, 이를 빌미로 수시로 이씨를 찾아가 사업자금을 내놓으라며 협박하던 중, &l
최근 비디오테이프 등 신종 연체료 피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는 오래전에 빌린 만화책이나 비디오테이프에 대해 50만원에서부터 300만원 이상 연체료를 내라고 협박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사례를 보면, 논산에 사는 임모씨(45)는 최근 빚을 받아 내는 채권추심업체로부터 3년 전 대여한 비디오테이프를 반납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팔월 보름 한가위 맞을 준비에 분주한 나날들~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의 아버지, 형님과 아우 또 그의 아버지와 형님 아우, 할머니의 시어머니와 동서들 그 위의 시어머니들이 다함께 모여 사는 대대가족의 집에는 일 년에 한두 번 기억이 가물가물한 손자들이 찾아와 ‘윙윙’ 기계를 돌리며 풀을
충남도가 일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도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東京) 빅사이트 東전시홀에서 열린 ‘JATA 세계여행박람회 2009’에 참가, 관광 세일즈 활동을 벌인 결과 10만여명의 일본인들이 충남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충남관광 홍보관 운영은 물론, 일본 현지주
행정구역 개편논의가 전국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가 전국 최초로 주민 서명을 통한 자율통합을 정부에 건의했다. (사)천안시정발전연구센터(이사장 구본영·이하 시정연, 사진)는 2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시민 4,682명의 서명을 받아 법적 요건인 4000명(시 유권자 40만명의 1/100)을 넘어
저녁무렵에 유독 눈에띄게 나타나는 별이 있으니 이것이 금성이다. 금성은 샛별이라 하고 순수한 우리말로 개밥바라기별이라 하며 서양에서는 비너스라 불린다. 금성을 바라보는 시각은 보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를 달리한다. 희망이 있거나, 잘 나갈 때는 샛별이라 하고 지금처럼 쏠리고 쏠릴 때는 개밥바라기 별이라 하고있다. 희망으로 점철된 생활, 어려움을 모르거나,
추석을 맞이하여 체불임금 및 자재대금 지급 등 중소기업업체의 자금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총 2,376개 업체에 846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도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시 군으로부터 신청 받아 △추석 특별 경영안정자금으로 100개 업체에 22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70업체 144억원보다 53% 증가된 수치로 자금은 2년 거
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 22일 오후 2시 30분에 유럽순방에 앞서 가진 기자 브리핑 자리에서, 때마침 열리고 있던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를 거론하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지사는 우선, 청문회를 본 느낌을 세종시 문제에 대해 파악이 잘 안된 것 같다면서 사안에 대한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설사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분명한 소신과 논거를 가지고 접근해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는 “12라운드 권투경기와 같이 인생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단순히 한 라운드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는 성공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한국의 이순신(李舜臣)장군이 53세어 1598년 노량 앞바다에서 왼쪽 가슴에 적의 총탄을 맞고 세상을 떠나기 까지의 전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뒤를 이은 더글러스 맥아더는(1880.1.26~1964.4.5) 위대하지만 역설적인 인간이었다. 고상하면서 비열하고, 영감이 가득하나 황당하고, 오만하면서 수줍어하며, 가장 좋은 인간인 동시에 가장 나쁜 인
좋은 색상 : 홍색 좋은 숫자 : 2 좋은 방향 : 동쪽 36년생 : 매사에 신중하게 처신하라. 48년생 :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면 좋은 일 있다. 60년생 : 부담스러운 일 해결된다. 72년생 : 기분 좋은 하루구나 84년생 : 타인과의 불화 주의하여라. 좋은 색상 : 보라색 좋은 숫자 : 2 좋은 방향 : 북동쪽 37년생 : 보다 넓은 기각으로 사
촉나라의 제갈량은 장안을 향해 진군하던 중 위나라의 20만 대군과 대치하게 되었습니다. 제갈량이 보급품 수송로가 끊기게 될 것을 걱정하고 있을 때 마속(馬謖)은 자신이 보급품 수송로를 수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제갈량은 평소 마속을 아꼈지만,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 불안했습니다. 그러나 마속이 거듭 간청하자 결국 제갈량은 승낙했습니다. 제갈량은 길목을 지키
▶ 집으로 찾아온 판매원으로부터 유아용 교재 구입권유를 받고 계약을 했습니다. 1시간 후 판매원이 상품을 가져와 테이프를 들어보라며 비닐을 뜯고 박스는 재활용 한다면서 가져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구입을 반대하여 판매회사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하니 테이프가 개봉되었기 때문에 계약 해지를 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당진군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여성발전기금 운용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당진군여성발전기금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양성평등의 촉진과 단체의 육성 등 여성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0년 당진군여성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제정하면서 시작했다. 이듬해인 2001년부터 매년 1억원씩 예치, 군예산 7억8000만원과 당진군여성단체협의회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