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중학교(교장 박성업)에서는 인근 기업체(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와 학부모의 재능기부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제철 야학동아리회원들이 주 1회 영어, 수학, 중국어수업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현대하이스코 직원들은 주1회 3시간 과학교실, 진로교실, 스포츠교실을 학년별로 각각 재능기부를 해주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학부모의 재능기부 손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 교육소식지 ‘꿈을 키우는 해나루 행복 울타리(이하 해울)’ 팀이 지난 7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7월 중순 9호 발간을 목적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그동안 ‘해울’은 2009년 말을 시작으로 당진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학교의 교육활동 우수사례 홍보와 더불어 교육정보 공유를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지속가능상생재단,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는 자라나는 한·일 청소년에게 지구환경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게 하고, 양국 문화의 이해와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한·일청소년 환경문화교류” 사업 후원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9일 실시하였다. “한·일 청소년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임준호 센터장)는 지난 6일 아미산 외국어교육센터에서 건강가정축제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은 가족퍼즐맞추기 및 전시회를 시작으로 가족등반대회가 진행됐으며 등반 중 체험코스도 있어 폴라로이드 찍기,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임준호 센터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면서 가족 친화적 환경조
당진향교(전교 성기문)에서 공부자탄강 2563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당진향교 대성전에서 유림들과 기관단체장,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부자의 성덕을 기리고 신성선현의 높은 가르침을 추모하는 임진년 춘기석전(기신제)가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성기문 전교는 “우리의 조상들은 이 의식을 통해 나라에 효도하고 충성심을 길렀다&rdquo
신평농협이 2012년도 조생종 조아미 2만장을 파종하여 지난 5월 1일 전직원 및 임원, 영농회장, 지도자가 합심하여 경화장으로 옮겨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농가에 건실한 육묘를 공급했다. 조아미는 단원형이며, 심복백이 거의 없어 쌀이 맑고 투명하여 오대벼보다 외관품위가 좋다. 단백질함량은 오대벼에 비해 약간 높으나 아밀로스함량과 알카리봉괴도는 낮으나
석문농협(조합장 최대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농협 설립초기의 창립공로자인 원로조합원 중 석문노인대학 학생(학장 홍성직) 220여명을 5대의 버스에 분승하여 지난 2일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 여의도 나룻터에서 김포나루터까지의 90분간 아래뱃길 체험에 이어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 수목원의 봄의 향기를 만끽
당진중앙 성결교회(이태곤 목사)는 교회창립 37주년 및 원로장로 추대, 명예권사 추대, 권사 취임 임직 감사예배를 지난 6일 오후 4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곤 목사의 집례로 이재경 원로장로 기도, 김주섭 목사(지방 회장)의 ‘전하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교회’란 설교와 이성이 원로장로 추대식과 강의자 명예권사 추대예식이 추대자
당진농업협동조합(최영수 조합장)은 지난 10일 당진농협 계성지점 2층 회의실에서 20여명의 보호자가 참가하여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는 인재육성을 위해 당진농업협동조합에서 추진했으며 작년에는 1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지만 올해는 200만원으로 장학금액을 높여 학업우수와 부모 공경을 착실히 하고 있는 20여명을 선발해 수여했다. 이날은 국민의
당진시 성시화운동본부 제4대 집행부 구성회의가 지난 8일 오전 6시 30분 탐동감리교회에서 개최되어 다음과 같이 임직원이 구성되었다. ▲본부장:박용완목사(탐동감리교회), △자문위원:김용술목사(신평감리교회), 차정남목사(상록수감리교회), 방두석목사(당진감리교회) △지도위원:구본환목사(면천감리교), 김성선목사(삼봉감리교회), 김성환목사(명인장로교회), 김재국목
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 당진2동 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손영숙씨가 취임했다. 이날 당진2동 회의실에서 이은규시의원, 편명희시의원, 김석준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 강우영 회장, 강순자 여성회장, 임형락 고문, 이선재 동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2동 초대 손영숙 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손영숙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당진시의 발전 전략으로 새로운 도시방향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9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당진시 100년을 시작하는 발전전략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사)당진시개발위원회(위원장 김종식)가 주관했으며 충남발전연구원 최병학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오용준(충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김영주(충남여
제90회 어린이날기념 해오름이축제가 지난 5일 당진종합운동장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됐다. 당진종합운동장 일대는 어린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로 북적였으며 다양한 공연들과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기념행사로 마술공연(SBS 마술감독 토니 출연) 및 아린이 댄스공연이 진행됐으며, 뮤지컬 ‘톰과 제리’가 공연됐다. 당진종합운동장 야외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당진시 송산면 금암2리 개발위원회(위원장 신창식)가 지난 6일 대상아파트내 공원에서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지난달 28일 개최한 그림·글짓기 대회의 시상식을 실시해 30여 명의 어린이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으며, 2부 행사로 면내 초등학교 어린이로 구성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석문로타리클럽(회장 류재일)은 지난 5월 9일 거동이 불편한 관내 노인 분들에게 보행보조기 실버카를 전달했다. 국제로타리재단의 상응보조금과 석문로타리클럽의 사업비를 포함한 금액 약2천만 원으로 마련된 실버카는 석문면 각 마을 이장들의 추천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75명의 노인 분들에게 전달했다. 류재일 회장은 “관내 거동이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황선숙)에서 제18회 은빛님 합동생신 잔치를 열었다. 당진시가 주최하고 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합동생신잔치는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교회에서 후원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당진시 석문면 당진화력본부 내 석문각에서 열렸으며 관내 어버이결연대상노인 및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농심체험한마당이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로 꾸며졌다. 농업기술센터 내 농심테마파크에서는 동물농장과 송림데크, 야외산책로, 풍차 전망대, 식물생태학습원 등이 조성됐다. 특히 식물생태학습원에는 양치식물, 난지과수, 허브식물, 애완곤충 학습장,
당진시 민원실이 시정 홍보와 전시 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당진시는 신청사 이전과 함께 민원실의 전면에 시정 홍보관을 마련하고 당진의 역사와 시정 현황, 당진 9경, 9미를 전시하고 있으며, 옛사진을 한 면에 배치해 당진의 역사는 물론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민원을 위해 찾아오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 발급기와 휴게 의자 등
인천과 충남 당진ㆍ서산을 연결하는 교통망인 충청 도로의 일부구간이 해저 터널 건설로 추진된다. 지난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이 공청회에서 공개된 변경안에 따르면 광역교통망은 남북 3측, 동서 4축 골격을 유지하되 인천~충청 간 도로와 한ㆍ중 해저터널 건설을 새로 반영했다. 인천~산둥반도 간 한ㆍ중 해저
송악읍에 위치한 대명빌라 정화조가 파손된 채 방치돼 흘러나온 오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현재 토양과 수질이 오염되고 악취가 진동하고 있지만, 파손에 대한 책임 공방만 이어질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아 주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 대명빌라 주민들에 따르면 5년 전부터 정화조가 막혀 오수가 역류, 주차장과 인근 토양까지 흘러들어 토양오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