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농협이 갯바위에 얽힌 기름을 제거하고 주변에 널린 쓰레기를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석문농협은 지난해 12월과 1월 서산 대산읍 현대오일뱅크의 연안 기름 유출로 석문면 난지도리 대난지·소난지도 연안 일대가 오염됨에 따라 지난 20일 비경도에서 방제작업을 실시했으며,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라면 83상자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석문농협 관계자
합덕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따른 고객 편의중심 시장환경과 한우 먹거리 타운 조성에 32억4,100만원을 투입하고 시장경쟁력을 확보해 오는 7월 준공할 예정이다. 대형 유통점의 확산 및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지난해 10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철거공사와 재건축공사를 발주했다. 지난해 5월, 합
고대면 남ㆍ여의용소방대(대장 박기석, 박영인)가 지난 23일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화재피해주민을 찾아가 위로금을 전달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위로금 전달은 19일 15시경 고대면 장항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화재피해주민(이모씨/67세)의 어려운 생활 소식을 들은 고대면 남ㆍ여 의용소방대가 화재피해주민을 찾아가 위로금 50만원
당진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23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을 함께하는 당진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김석돈 서장은 “소통과 화합의 마음을 함께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치안환경 변화를 미리 예측하여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서민침해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고,
당진군보건소는 건강한 아기와 엄마를 위한 ‘한방육아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산을 준비하는 임신부와 건강한 아기를 위한 행복한 시간 여행이 될 이번 프로그램은 3워 24일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15:30~17:00) 당진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 한방건강실에서 실시된다. 대상은 임신부 및 6세미만의 부모님으로 △모자의 건강을 위한
당진군이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는 도심 속 작은 숲속을 조성하며 친환경 녹색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0년 ‘늘푸른 공원당진 만들기의 해’를 맞아 고원처럼 푸르고 아름다운 공원도시를 조성을 통해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열악한 도시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 군청
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는 지난 달 23일 당진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당진지역아동센터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화재의 종류 및 소화방법 △화재대피방법 △각종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체험 등이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및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모두 당황하여 우왕좌왕 하기 마
문 현 수 당진군4H연합회장 역임 송산면 동곡리 지도자 소박한 바램 나는 그곳이 늘 푸르고 나는 그곳이 늘 청아하고 나는 그곳이 늘 생기있고 나는 그곳이 늘 살아있고 나는 그곳이 늘 한결같고 나는 그곳이 늘 그리있고 나는 그곳이 늘 내 가슴에 쌓인 그리 지나간 세월도 어제처럼 그리 있길 나의 마음속에 바래보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23일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는 농업인, 관계공무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농업 정보교류를 위한 e-비즈니스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인의 마케팅 능력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전자상거래 오픈마켓을 활용한 농산물의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전문가의 특강과 농업인의 사례발표 등
성공한 마을에는 탁월한 역량의 여성리더가 있다. 당진군이 농산물시장 개방 가속화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여성리더 역량강화에 발 벗고 나섰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12개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제1가나안농군학교에
1월말 충남지역의 농수산물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5% 이상 증가하여 금년도 농수산물 수출목표 4억5천만달러 달성을 위한 청신호를 켰다. 24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농수산물 수출실적이 2,8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의 2.000만 달러에 비해 37.5%가 증가하고, 이는 목표 대비 6.2% 달성이라고 밝혔다. 주요 품목별로는 전년 동기
우수농수산물과 해나루쌀 공급을 위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89개교 19,033명에 총 13억3,3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19일 2010년 학교급식비 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에 6억4,173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세부 지원계획을 살펴보면 우수농수산물 공급 지원으로 식재료 구입비 6억9,178만원, 축산물 구
당진군은 올해 농경지 토양개량을 위해 8억2862만원을 들여 규산질 6,374톤과 석회질 384톤 등 총6,758톤의 토양개량제를 농가에 보급한다. 군에 따르면 산성토양 및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의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 유지보전을 위해 매년 지역별로 규산질과 석회질 비료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정미면
당진군이 농산물 소비패턴의 다양화, 고급화 충족을 위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30개 원예특작농가에 2억9231만원을 지원한다. 세부사업으로는 7개 화훼재배농가에 기능성 필름 구입비 2000만원, 18개 딸기재배농가에 점적관수용 육묘포토 구입비 3000만원, 시설하우스 에너지 절감사업인 다겹보온커튼, 고효율난방기, 순환식수막
군은 청소년들의 세대, 계층간 지속적인 문화소통과 더불어 공연문화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적인 감성을 높여주고자 군내 중·고교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중인 ‘금발은 너무해’ 뮤지컬 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 관람활동은 군내 청소년문화 욕구조사결과를 반영하여 당진군 건전청소년
동부건설의 화력발전소 건설 저지를 위한 대책위원회가 결성돼 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지역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22일 동부건설의 화력발전소를 비롯한 당진지역 석탄화력발전소의 추가 건설에 반대하는 당진군대책위원회의 발족을 결의했다. 이날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열린 동부건설 화력발전소 저지를 위한 준비모임에서 각 시민사회단체의 대표들은 동부건설의 화력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 관광지방문객보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2009년) 한 해 동안 당진군을 방문한 관광객수가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에 관광객이 이렇게 증가하는 이유로 우선, 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수도권과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양호해진 접근성과 당진대전간고속도로 개통으로 대전 등 중
줄다리기는 근대 올림픽이 1896년에 시작된 이래 1900년부터 1920년까지 정식종목이었다. 또한, 줄다리기는 우리 민족이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는 미풍양속으로 최근 들어 학교와 직장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당진군은 24일 오는 4월 개최되는 2010 당진 제8회 아시아줄다리기 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착수했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자를 장애인 전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포함), 대학생, 다문화가정으로 대폭 확대 시행한다. 접종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5일까지 당진군보건소, 읍·면 보건지소에서 받을 수가 있으며 신분증(주민등록증, 의료급여증, 장애인복지카드 등)을 지참해 확인을 받으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가 있다. 기존 무료접종대
(재)주성장학재단이 당진출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성장학재단은 22일 제13회 주성장학생으로 선정된 서울대학교 이명훈 군을 포함해 대학생 3명에게 장학금으로 1인당 200만원씩 총600만원을 전달했다. 주성장학재단은 당진출신의 젊은 인재를 발굴해 이들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1997년 설립이후 2010년 2월 현재 총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