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주)세경개발과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11일 민종기 군수는 김재덕 (주)세경개발 대표와 시곡리 일원 32,637㎡에 객실수 227개로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로 수영장, 컨벤션 센터, 휘티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과 야외예식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관광호텔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MOU)에 따르면, (주)
동북아 국제 물류 중심 항만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키우며 급성장하고 있는 당진항 공용부두 2공구 5만톤급이 11일 송악면 한진리 고대공단 전면 항만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평택지방 해양항만청(청장 하판도)이 주관한 이날 착공식에는 민종기 군수, 김낙성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항만이용업체, 평택청 및 시공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태복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가 12일 오전 당진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진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그는 “당진지역 발전계획은 우선 자동차, 철강, 기계, 화학, 섬유 등 첨단 부품소재산업 육성이 시급하고, 장기임대소유아파트 5천세대의 건설, 그리고 충청남도 서민대출기관 설립 및 새마을금고, 신협 활성화” 등을
오는 6.2지방선거에 군수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철환 전 당진부군수가 자유선진당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 전 부군수는 “지난 5일 자유선진당에 입당계를 제출하고 자유선진당 후보로서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선진당은 충청도민의 대변 정당으로 당면한 세종도시 원안사수를 지켜내 정치적 신뢰와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유장식 전 당진교육장이 오는 6.2동시지방선거 교육의원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지역 주민 여러분들이 갈망하는 교육의 변화와 희망을 대변하는 교육의원이 되고자 지역 주민 여러분의 앞에 섰다”는 그는 “1969년을 시작으로 총 41년간 걸어 온 교육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교육전문직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 여러분
순임금은 동이인(한국사람)으로서 중국에 들어가 천자가 되어 훌륭하게 다스리니 뭇 임금 위에 우뚝했다. (虞舜 生於 東夷而 入中國 爲天子 至治 卓冠百王) 순이 한국인으로 중국에 들어가 천자가 되어 나라를 훌륭히 다스렸다고 동이면전에 기록되어 있다. 동몽선습에 보면 아버지는 완악하고 어머니는 모질어 일찍이 순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순은 능히 효도로써 화합하기를
경기도 평택시의 충남도계내 당진 땅에 대한 관할권 주장에 반발하는 ‘충청남도 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군민결의대회’가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1500여명의 당진군민이 자리한 가운데 지난 8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평택시가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근거로 최근 행정안전부에 당진군이 지난해 7월 등록한 서부두매립지 2개 필지에 대해 등
비경도, 난지도 기름유출 방제작업 끝. 피해 입은 주민들 보상은 언제 끝이 날는지… 서로 눈치 보며 담금질 시작한 지방선거 후보등록. 눈치보다는 소신 있는 사람이 절실 재현된 3. 10 학생독립만세운동. 당신의 그 숭고한 애국정신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당진군의 숙원사업인 당진~대산간 고속도로(24㎞)가 조기 건설이 해결될 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이인화 충남지사 권한대행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면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외자유치 기반 확충을 위해 당진에서 서산 대산항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이 시급하다"며 “이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서둘러 확정하고 소요사업
제4대 군의회에서 부의장을 지냈던 이은규씨가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동시지방선거 군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5.31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했다 낙선한 그는 “낙선 또한 많은 생각과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그동안 주민등록갖기추진위원장을 맡아 당진시 승격을 위해 바깥(?)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ldquo
일주일 후인 21일부터 군수,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6.2동시지방선거의 본격 담금질이 시작될 전망이다. 지난달 19일 시작된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과는 달리 군수,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현직들의 접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선거운동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민종기 군수 예비후보 등록 언제? 현재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민종기 군수
고향 당진을 떠나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을 초청해 전시회와 공연 등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 ‘제1회 당진 출향문화예술인대회’가 지난 6일 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됐다. 당진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출향 문화예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제1회의
지난 해 10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간하는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도 27판에 등재돼 화제가 됐었던 당진출신 임남형 교수가 이번에는 세계 3대 인명정보기관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수여하는 21세기 2,000명의
석문농협은 지난 8일 석문농협회의실에서 ‘농촌사랑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날로 심각해져가는 환경오염에 대한 자기반성을 토대로 농촌환경과 생활환경을 오염시키는 각종 오염에 대한 감시활동과 솔선적인 환경보호활동을 위해 개최됐다. 이들은 환경오염행위 감시계도, 환경정화활동, 지역주민 교육&m
작년 8월 첫 번째 화재, 11월 두 번째 화재.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두 번의 화재가 발생한 당진읍 계성리 상가의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심한 강풍이 불었던 지난 12일. 불에 탄 흔적의 함석들이 강풍에 날려 도로로 떨어졌다. 날카로운 함석이 바람에 날리면서 자칫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흉기로 돌변하는 순간이었다. 이 장소는
끈끈한 정으로 뭉치는 마을이 있어 개인주의가 만연한 요즘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당진군탁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한상우 회장은 지난 12일 고향인 용연2리 마을 어르신 3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점심식사와 목욕봉사를 펼쳤다. 한 달에 한 번씩 자처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와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 약 2년 전부터 실시해온 어르신 모시기
올해 겨울은 유독 폭설이 자주 내리고 3월에 때 아닌 폭설까지 내려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구룡리는 훈훈한 봉사로 쌓인 눈을 녹이는 박노경 씨가 있어 올해 겨울을 불편 없이 보냈다. 눈이 많이 와 쌓일 때마다 사람들이 다니기 전 새벽 일찍 마을 곳곳을 다니며 자신의 트랙터를 이용, 제설작업을 해 마을 주민들이 불편 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작지만 큰
마이스터고인 합덕제철고 신입생 100명중 유일한 여학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호서중을 졸업하고 당당하게 합덕제철고에 입학한 조수현(16)양이 주인공. 조 양은 중학교 때부터 자격증 취득에 재미를 붙여 기능사 자격증 2개를 포함해 총 9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성적 또한 우수했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강한 의지 덕분에 전국 마이스터교 중 최고의
지난 5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대전, 충남) 대의원총회가 열렸다. 2010~2011 회기년의 지구임원을 선출한 이날 총회에서 당진의 최기택 부총재가 지구감사로 선출됐다. 또한 최기택 씨는 이날 행사에서 도지사상을 받았다. 최기택 씨는 “부족한 점이 많은데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ldquo
91년 전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존을 되찾기 위해 맨주먹으로 일제의 억압에 분연히 맞섰던 면천공립보통학교 학생 3.10학생독립만세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재현행사가 열렸다.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이길조)는 지난 10일 기관단체장 및 관내 초·중등학교 교장단, 재학 중인 초·중학교 학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