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군수가 2009년도부터 줄다리기를 인연으로 교류 인연을 맺은 류양시를 방문했다. 이 군수는 중국내 최고의 불꽃 역사와 권위가 있는 류양시장(시장 조립군)을 만나 당진군에서 2012년 시설치 원년 특수 시책으로 구상하고 있는 국제규모의 당진 불꽃축제와 관련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 하고 양도시간 교육 분야도 우호교류를 확대했다. 군 방문단은 19일 류양시
당진군이 구청사 인근의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대안으로 선택했던 구청사 활용 대학캠퍼스 유치계획이 잇따라 걸림돌을 만나 삐걱거리고 있다.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하며 떠들썩했던 충남대 캠퍼스 유치사업이 무산된데 이어 이번엔 신성대학 2캠퍼스 설립계획에 대해 교과부에서 제동을 건 것. 신성대학 2캠퍼스는 신성대학에서 당진군 구청사를 임대해 군
당진군의원들이 당진-천안 고속도로의 차질 없는 개설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국토해양부에 전달했다. 당진군의회는 지난 10일 국토부에서 당진-천안 고속道건설사업에서 당진-아산구간을 보류하고 노선 변경 검토를 반대하는 결의문을 촉구한데 이어 17일 국토해양부를 방문, 권도엽 장관에게 당진-천안 고속道를 당초 계획과 같이 차질 없는 개설을 건의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군의원을 뽑는 10.26재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들이 후보자의 필승을 위해 지원유세에 나섰다. 한나당에서는 고종혁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홍준표 대표가 당진을 찾았으며 민주당에서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당진을 찾아 김기재 후보를 지원했으며, 자유선진당에서는 심대평 의원이 김석준 후보의 지원에 가세했다. 무소속인 김창규 후보는 특별한 지원은 받지
벼 수확철을 맞아 생산농민들과 이들의 조직인 농협간에 추곡 수매가 결정과 관련하여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선출직인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들만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된 것이다. 이렇게 농협과 농민들의 갈등은 협동조합이 본분을 망각하고 장사치로 전락한 결과이다. 특히 농축산물 유통과정에서 농축협이 유통시장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해 가격형
교육입국으로 민족의 부강과 번영을 쟁취한 실례는 우리의 19세기의 독일에서 발견한다. 교육입국의 대진리(大眞理)를 가장 강조한 것은 독일의 애국 철학자 “괴테”였다. 우리는 어떤 기틀위에 부강한 나라를 세워야 하느냐 입국의 기본원리가 무엇이냐? 나는 四大원리를 강조한다. 첫째는 우리는 민주입국(民主立國)이요. 둘째는 산업입국(産業立國)
생약명: 과루인(씨), 과루근(뿌리), 천화분(뿌리껍질) 씨앗은 어린이 천식에 효험 당뇨병엔 뿌리 이용, 소화기 약할땐 피해야 박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덩굴성 식물로서 잎과 대생(對生)하는 덩굴손이 다른 물체에 잘 붙어 뻗어 나가며 땅속에 고구마 같은 괴경(塊根)이 있다. 7~8월에 흰색의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가 성숙되고 열매는 둥굴고 오랜지색으로 익고
모듬 월남쌈은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포함해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칼륨의 함유량이 많다. 또한 아연, 인, 엽산도 풍부해 건강식을 챙겨먹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있어 그야말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몇 해 전부터 웰빙식으로 각광받아온 건강음식이다. 이렇듯 건강식인 월남쌈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당진읍 읍내리 구 어원 황돈의 구이 샤브 월남쌈 코스요리를 저렴한
50대 회사원인 최일등씨는 10년 이상 홀어머니를 한 집에서 모시던 중, 올해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최 씨의 어머니는 사망 당시에 5억 원의 순 금융재산과 7억 원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었다. 최 씨 세대는 상속개시일부터 소급하여 10년 이상 계속하여 어머니 소유의 아파트 1채만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상속재산 중 해당 아파트는 무주택자인 최 씨가
東西洋의 醫術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 그러나 발목 같은 곳을 삐었을 때는 針을 맞는 것이 제일이다. 경험자는 다 인정하는 사실이다. 針으로 병소(病巢;균이 모여 있는 곳)의 정곡(正鵠;핵심)을 찔러 ‘죽은 피’를 빼내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針 한 방에 피를 본다’는 ‘一針見血’은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 중 식욕부진이 많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식사량이 절대적으로 적은 경우 자연스레 성장이 저하되게 된다. 입맛이 없는 경우는 왜 그럴까? 단순히 소화기능의 저하가 그 원인은 아니다. 소화기능의 저하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들이 아이들의 식욕을 좌우하게 된다. 우선 위장관의 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경우이다. 아이들의 경우
좋은 방향 : 북동쪽 좋은 숫자 : 5 좋은 색상 : 초록색 36년생 : 금전낭비를 조심하라. 48년생 : 다툼수 있으니 매사 주의하라. 60년생 : 차근차근 처리하라. 72년생 : 절대 안정이 필요한 날이다. 84년생 : 일의 성과가 오르겠다. 좋은 방향 : 동쪽 좋은 숫자 : 2 좋은 색상 : 옥 37년생 : 가까운 여행도 좋겠다. 49년생 : 조상에게
2011 당진 일자리박람회가 25일 호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취업박람회에서는 40개 구인업체가 참가해 500여명을 모집하기 위해 현장에 부스를 설치,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전문가 2인이 배치돼 취업컨설팅도 하고, 적성검사, 면접사진 촬영, 타로, 네일아트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장에서 200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당진군은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그 동안 환급금 환부노력에도 불구하고 소액 및 무관심으로 찾아가지 않는 미환부 환급금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환급금은 9월말 현재 11,865건 112백만원으로 이중납부, 국세경정,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이전, 납세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회장 가익현 장로)는 북방선교와 국내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제13회 충청연회 찬양제’를 예산제일교회대성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찬양제는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당진감리교회 시온찬양대, 기지시감리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참소망교회 할렐루야찬양단, 둔
당진군드림스타트센터는 10월 4일부터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아동을 대상으로 당진 내 학원과 연계하여 원어민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년내에 중학교에 입학하게 될 드림스타트 5~6학년생을 대상으로 주 3일 제공되며 수강자가 초등학교 졸업 시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으로 현재 13명의 대상자를 모집 1개의 반을 편
당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희란)는 12일 ‘국제가정문화교류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국제가정문화교류센터’란 다문화가족의 문화교류를 도와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고자 당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설로 개소되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국제가정문화교류센터는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주말 충남·경기 남부 앞바다에서 갯바위 고립자, 기관고장 표류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 등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해양경찰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지난 9일 오후 12시 50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황금산 끝단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러 갔다가 밀물이 들어오면서 고립되어 구조를 요청한 낚시객 김모씨(남,36세)등 2명
당진읍번영회(회장 강윤재)는 2012년 당진시 승격을 앞두고 지난 11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당진시 설치 도시발전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원도심 및 재래시장 신도시 상생발전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들로부터 정책제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제 발표자로 참여한 임종현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도시공학박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