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명 : 지유(地楡), 화상, 동상, 설사, 피부병을 치유하는 오이풀 오이풀을 한 움큼 손으로 뜯어 보면 진짜 오이보다 더 진한 오이 냄새가 난다. 물기가 있는 논둑이나 밭둑 같은데 흔히 자라며 겉은 갈색이고 속은 흰 빛이 나는 제법 굵은 뿌리가 달린다. 이 뿌리를 地楡, 곧 땅 속에 있는 느릅나무라고 하여 출혈을 멎게 하고 화상과 갖가지 피부병을 고치며
○ 세제 부동산 한미 FTA 발효일부터 비영업용 자동차세 인하 ▽2000cc 초과 자동차 개별소비세율 인하 =현행 10%인 2000cc 초과 자동차에 대한 개소세율이 한미 FTA가 발효되는 날부터 발효연도 12월 31일까지는 8%, 그 다음 해부터는 매년 7%, 6%, 5%로 인하된다. ▽비영업용 승용차 소유분 자동차세 인하 =한미 FTA 발효일부터 100
좋은 색상 : 연보라색 좋은 숫자 : 5 좋은 방향 : 남쪽 36년생 : 해결책이 있으니 걱정 마라. 48년생 : 성실하게 노력하라. 인정받는다. 60년생 : 사업운이 좋은 날이다. 72년생 :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하라. 84년생 : 귀인의 도움 많이 받겠다. 좋은 색상 : 주황색 좋은 숫자 : 1 좋은 방향 : 북동쪽 37년생 : 이웃에게 베풀어라. 49
김노인씨는 자신과 함께 한 아내에게 "요즘은 부모가 돈이 없으면 자식들이 찾아오지도 않는다는데, 만약 내가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죽게 된다면 재산의 반은 당신 몫으로 남겨둘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평소에 알뜰하기로 소문난 그녀는 세금 문제에까지 생각이 미쳐, 김노인씨에게 이렇게 물었다. “그런데 나한테 재산을 남겨주면, 자식들에
당진문화원(원장 정정희)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당진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군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2011년을 아쉬움 속에 보내며 소중한 분들과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자 마련된 이날 음악회에서 ‘스칼라 현악 앙상블’(지휘 최희웅)는 ‘Vocalise S’, ‘영화
당진지역 내 학생 폭력 예방과 안전을 위해 ‘엄마순찰대’가 나섰다. 이에 따라 각종 유해환경과 학교폭력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순수 시민단체인 ‘당진시 엄마순찰대’가 지난달 22일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대강당에서 이철환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갖고
국제라인온스협회 356-B(대전/충남)지구 (총재 유명열)는 지난달 29일 불우이웃 시력보존사업을 위해 진원타워 당진밝은안과(원장 이인걸)에서 ‘시력보존센터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 시력보존센터 개소식은 국제라이온스재단(LCIF)의 지원과 356-B지구 봉사성금 등 총 6천여만원의 봉사금을 조성하여 불우이웃을 위한 백내장, 녹내장, 익
당진시체육인 송년의밤 행사가 지난달 23일 설악웨딩홀에서 시체육회 가맹단체장과 임원등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올해 도민체전 성적을 되돌아보며 체육인간 화합을 위해 시체육회 이사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당진 체육발전에 기여한 창단학교, 기업체 및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만찬이 진행됐다. 이날 당진시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태권도부를 창단한 원당초
당진시가 신평면 국도34호선에서 합덕·우강으로 연결되는 신평101호선 농어촌도로 1.0㎞를 18억여원을 들여 2차로 아스콘 도로를 개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마무리 했다. 신평 101호선 농어촌도로는 국도34호와 지방도622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로, 그 동안 일부 1차로로 되어 있어 차량 소통 및 지역 주민들의 통행에 큰 불편과 교통사고
지난달 27일 (사)내포문화연구원(원장 홍석표)회원 40여명은 당진유림회관에서 회원 연찬회를 갖고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주제는 「조선시대 부정부패의 방지대책에 대하여」 로 강사는 홍석표 원장이 맡았다. 홍 원장은 조선시대 사헌부와 사간원 제도와 그 활성화, 홍문관을 포함한 3사의 탄핵, 간쟁, 시정 논의 충실, 사헌부의 하급관원인 감찰의 중추기능적 역할,
지난달 24일 오후 5시부터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당진시 청소년열린음악회가 열려 시내 청소년들의 흥겨운 잔치한마당이 펼쳐졌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청소년열린음악회는 (사)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 법무부범죄예방위원 당진지구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법무부범죄예방위원 당진지구협의회, 당진시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1부에서는 각 학교 참
당진사과연구회(회장 현상익)가 농촌진흥청 주관 탑프루트 프로젝트 종합평가에서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추진한 본 사업은 최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과수분야 6개 작목(사과,배,포도,복숭아,단감,감귤) 96개 단지에 대하여 1차 현장 평가를 토대로 우수 단지를 선정(17개 단지)하고 12
당진시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당진시 10대 비전’를 발표했다. 당진시는 ‘꿈이 있는 당진! 살맛나는 시민!’이란 비전과 ‘경제 선도도시, 동북아 물류의 허브, 건강한 삶의 보장’의 목표를 실현하기 하기 위해 당진시 원년을 맞아 10대 전략과 30개 추진과제를 밝혔다. 10대 전략과 30개
지난해 11월 서울시내 한 주택가 도로에 깔린 아스팔트에서 방사능이 검출되는 등 일본지진 이후 국내의 방사능 공포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진지역 철강사들이 일본고철을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방사능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 26일 당진시청 앞에서 ‘환영철강’ 인근 석문면 등 3개면 15개리 주민 대표와
당진시가 117년만의 꿈 ‘당진시 승격’ 등 굵직한 성과로 2011년을 마무리 했다. 당진시는 2011년 군정 주요 성과로 당진시 승격, 여성친화도시 조성, 신평~내항간 연육교 건설 항만기본계획 반영, 농산물유통센터(학교급식센터)운영, 석문간척지구 관광휴양단지 부지확보, 서해휴먼투어랜드 조성계획 수립, 대불대학 유치, 전국최초 지방세
삽교호 내수면이 버려진 폐그물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삽교호내 불법으로 설치된 그물이 5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이중 30%는 폐그물로 방치된 상태여서 어족자원의 고갈은 물론 수질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삽교호에는 조업하던 어부들이 버린 폐그물 이외에도 삽교호와 연결된 상류에서 버려진 폐그
희망찬 임진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임진년 새해를 맞아 당진시민 여러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해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당진시민 여러 분께 4만여 농업인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 당진은 117년 당진군을 마감하고 당진시로 승격하는 당진
희망찬 2012년 새해와 함께 우리의 염원인 시승격의 첫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타오르는 태양의 기운처럼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감싸며,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합시다. 금년 한 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신성대학교와 당진시대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당진경찰서장 이명교 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신묘년이 저물고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한미 FTA 비준, 보궐선거 등 어려운 치안여건에도,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당진지역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며 댓가 없이 소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난 1년간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