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계약심사제도 예산절감 효과 톡톡지난해 23억8,900만 원 절감, 2015년 대비 6억4,900만 원 증가당진시가 계약심사제도를 통해 지난해 23억8,9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계약심사제도는 사전 예방적 감사 기법 중 하나로 일정 금액 이상의 공사나 용역, 물품제조에 대해 계약 전에 설계나 견적의 적정성 여부를 사전에 감사하는 제도다.당진의 경
대한배드민턴협회 구장, 위기 넘기고 유치 가능?협회 측, 당진시 안에 대해 긍정적 회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당진시에게 대회 유치, 국가대표 훈련, 구장명칭 사용권 등을 포함하는 내용의 답변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그 동안 토지 제공 문제, 구장 건설과 소유 문제 등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내부사정과 맞물리면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전용구장 건설은 위기에 빠지는 듯
경로당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일을 겪고 살아온 인생 중에 기운이 펄펄 넘치고 생각이 잘 돌아가던 시절이 이미 다 지나가고 피곤한 인생에 편안히 쉴 곳이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나 할까?그 분들을 즐겁고 편안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회장의 몫이 아닐까? 그러려면 무엇보다는 덕(德)이 아닐까 한다. 德은 人間이 인간 수준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광석 당진지사장 취임한국농어촌공사 제13대 당진지사장으로 한광석(56, 사진)지사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한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농어업인과 항상 가까이에서 대화하고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는 고객 중심의 현장 경영을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또한, 직원간 서로 신뢰하며 상호 존중하는 지사,
고속도로 61%, 지방도 25% 이용국도 및 시군도 8%, 6%에 그쳐고속도로와 국도, 시군도 연계 미비 분석당진시에서 전국 시군구를 이동할 때 평균 도로이용거리는 61km이고, 그 중에 61%가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으며, 25%는 지방도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도와 시·군도를 이용하는 비율은 각각 8%, 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설 명절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제수용ㆍ선물용 수산물 등의 원산지 둔갑행위 집중단속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지원장 최광규)은 설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둔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특별사법경찰관, 지자체공무원, 수산물명예감시원 등을 투입하여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설
송악봉사회, 칼국수 만들어 경로당에 전달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송악봉사회(회장 이인자)는 지난 12월 23일 희망나눔 봉사센터 방굼터에서 봉사원 15명과 20kg짜리 5포대의 밀가루로 칼국수를 만들고 수제비와 부침을 만들어 드실 수 있게 밀가루 4kg씩을 따로 포장하여 관내 경로당 38곳에 전달했다.이날 만든 칼국수는 전용 포장 용기를 사용하지 않았다.
당진항운노조 현대제철연락소 청년회 ‘쌀 전달식’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지난 12월 29일 당진항만항운 노동조합 현대제철연락소 청년회와 함께 사랑의 후원금 및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후원받은 후원금(1,000,000원)과 쌀(300kg)은 차후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당진署, 투자사기 및 기획부동산 특별 단속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는 1월1일부터 1월 31일까지 1개월간 투자사기 및 기획 부동산 특별 단속에 나선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투자 사기의 경우 허위·과장 광고등으로 투자금을 모집하여 편취하는 행위, 무등록 금융 투자업·투자자문업·금융투자 상품의 시세 조종, 미공개 정보이용
“누구나 장애인이 돼요. 단지 그 시기가 문제이죠. 인생의 어느 시기에 그 장애를 겪게 되느냐에요. 어떤 이에게는 보다 이른 시기에, 어떤 이에게는 인생의 막바지에 다가올 뿐이죠”이명하 소장의 이 말에는 울림이 있었다. 선천적인 장애를 갖고 태어나지 않은 일반적인 사람들은 평소에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을 일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조
원당중, 두리마을 봉사활동 펼쳐원당중학교(교장 권병만)는 지난 12월 29일 20여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이웃사랑바자회로 마련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당진시 정미면에 위치한 두리마을을 방문했다.학생들은 두리마을을 방문하여 에너지 넘치는 춤과 호소력이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특히 1학년 학생들의 플룻과 클라리넷 이중주는 자유학기제 동아리 활동을 통해
“2017년, 커다란 열매 맺는 한 해 만들 것”김홍장 시장, 시무식서 올해 시정운영 계획 밝혀“민선6기 4년차 접어드는 올해 그동안 뿌린 행복한 변화의 씨앗들이 보다 나은 당진을 만들어 가는 커다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더욱 각별한 노력과 정성을 다해 달라.”김홍장 시장이 2017년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 신년
당진농기센터,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접수FTA 대응 벼 생력재배 기술 등 112개 사업 189개소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2017년 시범사업은 식량작물과 축산기술, 채소화훼, 과수특작, 친환경농업, 도시농업, 종자개발, 인력유성, 생활자원, 남ㆍ북부지소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추진하는 10개 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나서내달 말까지 발굴조사긴급복지지원 연계당진시가 오는 2월 28일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점 발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등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과 ▲소득 등은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두어 달 전부터 아파트 외벽 재도장공사가 진행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페인트칠을 하느라 벽에 매달린 인부들을 보면서 그분들이 일할 때 어떤 마음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십년 넘게 이 일을 해왔다는 한 분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일할 때 어떤 마음이냐구요? 내내 긴장 그 자체지요. 사고가 실제로 적잖이 일어나거든요. 2014년에는 절친이 작업 중 추락해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때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한동안 괴로운 나날을 보냈지요. 올해 7월에도 지인이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이럴 때는 정말 이 일을 내가 왜 하고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원 인사 단행 충남서북부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지난 1월 3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박영수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김영진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추대키로 결정했다. 김영진 회장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전문 CEO를 선임함으로써, 회사의 미래를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줄
농업인 위한 신규사업 선보인다농업인월급제 시행 등 3개 사업 도입당진시가 올해 농업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시가 추진하는 농업인 경영개선 관련 신규사업은 농업인 월급제와 해나루쌀 원료곡 장려직불금 지급, 여성농업인 맞춤형 복지지원사업이다.농업인 월급제(의원발의 조례제정)는 벼 재배농가의 경우 수확철인 가을 이전 봄부터 여름
당진농기센터, 농업인 정보화 교육 한다3개 과정, 9개 반 225명 대상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이뤄지는 전자상거래(소셜 커머스)와 인터넷 쇼핑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농산물 직거래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올해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가 추진하는 2017년도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오는 2월 6일부터
국민연금은 반드시 가입해야국민연금만 신고 안하면 4대 보험 자료 연계로, 나중에 한꺼번에 부과될 수도예, 국민연금은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4대 보험은 노후, 질병, 실업, 산업재해 등에 대비, 기초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사회보험입니다. 따라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1인 이상 사업장은 4대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국민연금 공제금액이 아깝다는 생각으로 국민연금만 가입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설령 국민연금을 제외한 다른 4대 보험만을 신고했을 경우에도, 현재 각 기관의 전산자료
당진시, 가족단위 관광객 위한 시설 확충올해 삽교호 호수공원ㆍ난지도 국민여가캠핑장 개장서해안의 관문이자 당진 지역 최대 관광명소인 당진 삽교호 관광지와 서해의 동해로 불리며 맑은 물로 유명한 난지섬이 올해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된다.당진시에 따르면 사업비 32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15년 4월부터 공사가 진행 중인 삽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