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3동 청사 부지 변경 관리계획 통과올 한해 설계 마치고, 18년도 착공 예상2013년부터 끌어 온 당진3동 청사 이전 문제가 결국 시의회를 통과,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지난 16일 예산소위원회를 통과한 ‘2017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19일 당진시의회 임시총회에서 최종 통과했다. 당진3동 청사 부지 변경 신축을
농업인 월급제 시작, 월 2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벼 자체수매약정을 담보로 대출. 이자는 당진시가 부담2월 10일까지 주소지 농협에 신청2017년도부터 당진시에 농업인 월급제가 시행된다. 당진시와 13개 농협 대표는 지난 16일 오후 3시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농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농업
당진농기센터, 여성농업인 대상 농기계 교육 실시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여성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 농기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사용을 위한 농기계 교육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트랙터와 관리기, 소형 제초기, 미스트기 등 평소 여성농업인이 자주 접하거나
당진署, 노인교통사고예방 교육활동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는 지난 16일 원당 1통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 대상 맞춤형 교통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령화 사회로 급속히 변화하면서 노인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당진서는 관내 경노당을 방문하여 사고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날 교육에서는 노인교통사고사례, 도로횡단방법, 야간
기침예절만 준수해도 결핵 예방 톡톡당진시보건소가 결핵 예방을 위해 올바른 기침예절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결핵균에 의한 만성 감염증인 결핵은 피로감과 식용감퇴, 체중감소 등을 동반한 기침과 가래, 흉통 등의 증세를 보이는 질병이다.우리나라의 경우 결핵은 지난 1962년 국가결핵관리체계를 구축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결핵예방과 환자발견, 등록관리 및 치료사업 등
국제와이즈멘 새당진클럽 1월 월례회 개최 2월 14일 척사대회 안건 등 처리국제와이즈멘 한국서부지구 충남북서지방 새당진클럽(회장 강필진)은 지난 17일 YMCA회관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16-2017 1월 월례회를 갖고 이사회에서 결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월례회에 앞서 배창섭 차기회장의 사회로 1부 경건의 시간을 가졌으며, 2부 손춘세
설 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단속 벌인다충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중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선물세트 과대포장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이번 단속은 제품 중 포장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제품을 1차로 추출한 후 제조사 등에 포장검사명령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단속 결과 과대포장 행위가 적발될 경우 제조사 등에
삼광미 선호도 저하 원인 놓고 갈등쌀 생산량 감축에는 공감대 형성, 방법에서 입장차김홍장 시장이 약속한 농민, 농협, 행정이 만나는 3자 모임이 지난 16일 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장들과 농민대표들 간에 격론이 벌어지며 긴장이 고조됐다.‘행정과 농업인단체장·농협장과의 간담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모임은
해풍 맞고 자란 겨울별미 시래기, 맛도 일품송산농협ㆍ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공동소득 창출사업 주목송산농협(조합장 이광용)과 송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구)가 손잡고 농협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공동소득 창출을 목표로 시래기 생산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당진시에 따르면 송산농협은 2015년부터 육묘장을 비사용 기간 동안 새마을협의회가 시래기를 생산할 수 있
당진지구협의회 당진1동봉사회 총회 개최당진지구협의회 당진1동봉사회(회장 김부돌)는 지난 11일 희망 나눔 봉사센터 3층 회의실에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홍기후, 편명희, 김기재 시의원이 참석하여 김 회장 및 봉사원들에게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그리고 회의 전 당진1동봉사회가 1년 동안 김치 수익사업을 하여 모아진 수익금을 사랑의 교복 나눔으로
23개 지자체장, 12일과 13일 이틀간 당진 방문목민관클럽 소속의 전국 지자체 23개 지자체 장들이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당진을 방문했다. 당진에서 열린 이번 제 18차 포럼은 ‘에너지정책의 전환과 지방정부의 도전’이란 주제로 열리게 되었다. 작년 김홍장 당진시장의 광화문 단식에서 결정된 이번 주제는 그 취지에 맡게 당진에서
당진해나루쌀, 제주 성산읍 소외계층을 녹이다쌀 소비감소와 과잉생산에 따른 재고증가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지역의 한 중소기업이 당진쌀 소비촉진에 나서 화제다. 한국메탈(주) 김영호 대표이사는 합덕농협에서 해나루쌀 8000kg을 구매하여 1월 10일 쌀이 생산되지 않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기탁했다. 한국메탈(주)는 1988년 설립된 Wire Clot
·1959. 7 충청남도 홍성 출생·1983. 2 공채 임용(홍성군, 행정7급)·2006. 1 ~ 2007.12 충청남도 기획관실 특수정책팀장·2008. 1 ~ 2011. 1 충청남도 국제협력과 국제교류담당·2011. 1 ~ 2012. 7 충청남도 친환경농산과 인삼산업담당·2012.
지원금 차등지급 필요성 대두등록인원수 최대 300명 넘게 차이노인대학에 대한 지원금이 일률적으로 지급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당진시에 현재 존재하고 있는 노인대학은 총 19개 이다. 노인대학에 등록한 인원은 총 2,591명이다. 당진시는 노인대학지원예산으로 약 2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세워 놓고 있다. 노인대학 중 가장 규모가 큰 곳
김동완 전 의원, ‘바른정당 ’ 참여할 듯김동완 전 의원이 비박계 의원들이 모인 ‘바른정당’의 발기인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는 당진의 김동완 새누리당 당진시당협위원장이 바른정당 측의 러브콜을 받고, 바른정당 발기인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확인해줬다.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동완 전 의원이
공항건설을 위한 컨소시엄 1월 중 MOU 체결 예정당진시에 2017년 연초부터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만한 소식들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당진시가 꾸준히 추진하던 당진 먹거리를 다양화하는 사업들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홍장 시장은 철강산업에 집중된 당진의 산업구조를 다각화해야 한다고 말해 왔다. 철강 산업은 산업대로 지속 가능하
■당진의 산업경제와 구도심 활성화구도심은 당진의 전통과 문화의 뿌리이다. 당진 역사의 중심인 이 지역은 당진의 도심이 다원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밀려나다가, 최근에는 생존 자체가 위협 받을 정도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 당진전통시장은 소매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공간이자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인 활동과 정보의 교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커뮤니티의 중심공간
당진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특별단속-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 상황실 설치ㆍ운영 - 당진시가 설 연휴기간 동안 관리ㆍ감독이 소홀을 틈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고 겨울철 한파에 따른 환경시설 동파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를 전후해 3단계로 나눠
충남도교육청, 학교도서관 환경개선 및 조도개선 지원당진, 환경개선 2개교, 조도개선 2개교 4천여만원 지원받아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도서관이 독서 및 인문소양교육의 중심공간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쾌적한 학교도서관 환경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해부터 환경개선 및 조도개선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해 상반기 1차 환경개선 사업으로 총 36개교를
합덕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초등에서 중등으로 전환 운영그동안 방과 후 돌봄이 취약한 합덕지역의 중학생을 위하여 합덕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 대상을 초등학교 4~6학년에서 중학교 1~2학년으로 전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합덕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그 동안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운영이 되어 왔으나,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