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품목별농업인연구협의회, 연시총회제5대 차재준 신임회장 취임, 한 단계 도약 다짐당진시품목별농업인연구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24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연시총회를 가졌다.이날 연시총회에서는 농산물 풍평회 개최와 선진지 벤치마킹, 농산물 홍보행사 등 연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다양한 활동계획을 수립했
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 사업 신청하세요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당진사무소(소장 국중락, 이하 당진 농관원)는 오는 3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 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 사업 신청을 접수 한다고 밝혔다.친환경안전축산물직불제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거주지 소재 농관원 관할 지원 및 사무소에 친환경축산물 인증서와 HACCP 지정서를 첨부하여 신청서를 제
1769명 신입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신성대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23일 교내 태촌아카데미홀에서 2017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입학식은 이병하 설립자 및 이사장, 김병묵 총장을 비롯해 이창 총동문회장, 학과 교수, 신입생, 학부모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원 내·외, 산업체, 4년제
당진시, 북당진변화소 소송 패소지난 23일 대법원 심리불속행기각 처분송전선로 대책위 “정치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북당진변화소 소송이 대법원에서 결국 패소했다. 향후 당진시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대법원은 한국전력공사가 제기한 북당전변환소에 대한 당진시의 건축허가신청반려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에서 심리불속행기각 판단을
석탄발전 증가는 경제급전 원칙과 에너지 세제의 불합리성에 기인지난 22일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산자부 장관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유동수(더민주, 인천계양갑)의원은 석탄화력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가 정부의 경제급전 원칙과 세제 정책 실패에 기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경제급전 원칙은 발전비용 최소화를 위해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경쟁입찰을 통해 연료비가
산불 예방, 민ㆍ관 협력으로 빈틈없이당진시,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당진시가 지난 24일 심병섭 부시장 주재로 산불방지 협의회를 갖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당진시 산불방지 협의회에는 시와 당진소방서, 당진경찰서, 지역 육군 및 공군부대, 대전지방기상청 홍성기동대, 당진우체국 등 유관기관외에도 당진시산림조합과 당진시산악연맹,
“벼수매가 환수거부! 직불금 감축 반대!”전봉준 3차 투쟁단 출정식, 25일 총궐기에 전국 트랙터 1,000대 서울집결지난 23일 10시 30분 당진시청에서 당진시농민회는 “트랙터를 앞세우고 또 다시 앞으로! 함께 가자 청와대로!”의 구호를 내세우며 3차 전봉준 투쟁단의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농민회 측은 박근혜 정
면천면이장단, 사기소리폐아스콘공장 공동대응하기로사기소리 이장, 긴급회의 열어 면천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2일 면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삼호개발이 추진하고 있는 폐아스콘처리 사업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삼호개발은 이배산 일대 31만4892㎡에 대해 지난 1989년부터 아스콘 공장을 설립해 석산 개발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하루 최대 2
당진우리신협 제36차 정기총회 열려 당기순이익 6억9백만원, 4% 배당 2016년도 종합업적평가 1등급 우수조합 선정 당진우리신협(이사장 김기현) 제36차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당진감리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홍원표 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장, 편명희 시의원, 방두석 복지재단 이사장, 전임 이사장, 조합원 등 70
당진상공회의소, 선대인 소장 초청 조찬세미나 열어당진상공회의소(회장 이영민)는 지난 23일 ‘제54차 당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선대인경제연구소 선대인 소장을 초청해 ‘2017년 국내외 경제 전망과 대응’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5대 신임 이영민 회장은 “아직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진로탐색프로그램’당진북부사회복지관에서는 드림케어 참여 중학생(드림스타트 연령도래에 따라 종결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미래계획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업동기를 부여하고자 다양한 진로탐색프로그램이 진행 되고 있다.지난 21일 드림케어 청소년 총 35명이 참여 한 가운데 ‘한국잡월드(고용노동부산하기
당고지구 3개 ‘유지’, 당진시로 관리 이관 절차 시작지난 2015년 당시 당진참여연대와 지역 주민들에 의해 준공 시 제시한 목적 외 불법토지사용으로 문제가 제기 됐던 고대면 용두리·슬항리 ‘유지’(저수지가 있는 땅) 관리주체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당진시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한국농어촌공
어머니가 만들어 주던 구운 인삼으로 중국시장 개척진생바이오텍(주), 인삼 가공식품 첫 중국 수출 성공당진에서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구운 인삼으로 중국시장을 개척한 사례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주인공은 인삼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인 진생바이오텍(주)를 운영하고 있는 김수겸(53세) 대표다.그는 유년시절 부모님과 함께 인삼농사를 지
충남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인력이 표준정원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이 많고, 같은 도내에서도 합리적이지 못한 인력배치로 치안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인구가 밀집한 도시권의 경우는 경찰서나 지구대가 몰려 있어서 출동거리도 짧고 출동시간도 단축되지만 관할 범위가 넓은 시골의 경우 불안감을 느끼는 주민이 많다.특히, 지구대를 만들면서 각
당진시, 환경보전 로드맵 수립 박차21일 자문단 회의 개최, 우선순위 사업 선정절차 돌입당진시는 지난 21일 시민단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23명과 관련 부서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종합계획’의 세부적인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환경보전종합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지역 특성을 고려해 수립·시행해
아직 찬기운이 몸을 감싼다먼 발치에서 아지랑이 피어나고저마다 입엇던 옷 한꺼풀 벗기고봄은 왔는데마음은 아직도 찬바람이 불고잘못 하였어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봄은 벌써 내앞에 서있는데서로가 서로에게 찬물만 끼어언고자기만 있어야 한다 하네
당진시, 해빙기 안전관리 총력TF팀 가동, 재난위험시설급경사지 대상 예찰 강화당진시가 본격적인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TF팀을 가동해 붕괴위험이 있는 재난위험시설과 급경사지 등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해빙기에 발생하는 동결과 융해는 토압과 수압의 증가를 유발해 지반침하나 변형, 변위를 유발해 급경사지나 축대와 같은 시설
“학교급식지원 오해 일으켜… 공공성 확보에 최선”학교급식지원 심의 위원회 열려4개 지원안과 1개 급식센터 개선책 의결지난 당진시의 학교급식센터 감사 이후 처음 열리는 ‘당진시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위원장 경제환경산업국장 이하 학교급식위원회)’가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지난 22일 열렸다. 오후 2시에 시작
2017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도내 평균 3.61% 상승3월 24일까지 이의신청 접수충남도가 국토교통부의 ‘2017년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따라 도내 표준지 4만 2000필지의 토지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23일부터 오는 3월 24일까지 접수한다.국토교통부 공시결과에 따르면, 도내 표준지 4만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