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6차 산업을 선도할 농업인을 찾습니다6차산업 지원 공모사업 10일까지 접수당진시가 당진형 6차 산업을 선도할 농업인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2017년 6차산업 지원 공모사업 접수를 이달 10일까지 진행한다.신청대상은 당진관내 농어업인과 농어업경영체, 생산자단체 등으로, 사업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총사업비의 50%를 시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사업대상은
동장군 추위 속 아열대 과일 패션 프루트 수확최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면천면 사기소리에 위치한 이구용(52세) 농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아열대 과일인 패션 프루트(Passion Fruit) 수확이 한창이다.브라질 남부지역이 원산지인 패션 프루트는 100가지 향과 맛이 난다는 의미로 백향과(百香果)로도 불린다.새콤달콤한 과육이 일품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2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최대 770만 원 지원당진시는 8,04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그동안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 중심으로 시행되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올해 시에서도 추진한다고 밝혔다.‘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보조금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건강위해성이 큰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 당진서 알린다제7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6월 1일 당진 소난지도서 열려을사늑약에 항거했던 경기의병과 홍주의병, 서산의병, 당진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깃들어 있는 충남 당진시 석문면 소난지도에서 제7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매년 6월 1일 의병의 날에 열리는 이 행사는 이름 없이 산화한 의병들의 거룩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 행정자
당진도서관, 충남학생 작가 그림책 원화 특별전당진도서관(관장 한경석)은 ‘2016 꿈길따라 그림책 작가되기'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들의 그림책 원화 특별전을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지난 2016년 '꿈길따라 그림책 작가되기' 프로그램으로 당진지역 중·고등학생들과 29차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씩 진
“부시장실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심병섭 부시장, 신규 공직자와 간담회 가져지난 1월 2일 취임 당시 “공직자 여러분을 위해 항상 부시장실을 열어 놓겠다. 고민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찾아와 달라”고 당부했던 심병섭 부시장이 약속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공직자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시에 따르면 심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1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상무위에 참석해 석탄화력 발전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와 당진~천안 고속도 건설, 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 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특히 김 시장은 이날 당진 지역과 충남도 서해안에 석탄화력 집중에 따른 시민의 건강권과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고 설명하고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소리없이 내렸다밤새 조용히 쌓였다새벽 하얀 들에는기러기들이 먹이를 찾는다하얀 마당을 강아지가이리저리 그림을 그린다온 산과 들이 하얀색으로아름다움으로 겨울을 알린다그래 눈이 와야 겨울이지그 사람들은 그 진리를 모른다
악취 사전예방을 위한 축산단체 간담회 개최당진시가 축사 악취를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1월 24일 송산면 자연세계영농조합 대회의실에서 축산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 축산단체협의회, 액비유통센터, 가축분뇨재활용신고 업체 등에서 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 내용으로는 2017년 개정 시행되는 가축분뇨법 내용과 액비
당진시, 2018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확보 대상사업 선정 마무리공격적 확보활동 돌입당진시가 예년보다 빠르게 공격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돌입했다.우선 시는 지난해 12월 27일 2018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19개 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이어 이달 26일에는 김홍장 시장 주재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부예산확보
김홍장 시장, ‘영향력있는 CEO’ 수상지속가능 경영부문김홍장 시장이 지난 1월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시상식에서 지속가능 경영부문을 수상했다.김 시장은 지난 2014년 민선6기 당진시장으로 취임 이후 당진시는 지난해 1조 940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것을 비롯
‘너와 내가 떠도는 마음이었을 때, 풀씨 하나로 만나 뿌린 듯, 꽃들을 이들에 피웠다’ 도종환의 ‘인연’이라는 시의 한 구절이다. 당진에도 인연처럼 만난 이들이 있다. 음악을 포기하려던 순간에 손 내밀어준 스승과 힘이 되어준 친구들. 이들은 꽃처럼 엉켜 라온제나 피아노 연주단(단장 이지윤)을 만들었다. 그리고 2월
당진시, 농업 6차 산업화 팔 걷었다장ㆍ중ㆍ단기 별 맞춤형 계획 수립, 특화사업 추진당진시가 올해 6차산업팀을 신설하고 3농혁신에 이어 당진만의 차별화 된 6차 산업화에 팔을 걷었다.시는 우선 6차 산업의 도입에서부터 육성, 성숙까지 체계적인 확산을 위해 관련 사업을 단기와 중기, 장기로 구분해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는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두레
어기구 의원, 설 연휴전 당진전통시장 방문더민주당진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어기구)는 지난 1월 25일 어기구위원장 부부와 홍기후시의원, 지역여성위원회 및 청년위원회 등 당직자와 당원 20여명은 당진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 재래시장활성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어기구 의원을 비롯한 핵심당직자들은 당진시장 곳곳을 돌며 물건을 구매하면서 침체에 빠진 재래시장의
“당진시 위상에 비해 도시공간 협소”*약력합도초, 서야중, 서야고, 한밭대, 한밭대학원 졸1986.06.14. 최초임용2011.07.01.~2014.12.31 사무관(5급)승진 (건축과장)2015.01.01~2016.12.31 합덕읍장2017.01.01.~현재 기술서기관(4급) 승진 (건설도시국장)1. 건설도시국장으로 부임하게 됨 소감
1월 25일 아침 8시 48분. 대목장을 맞은 전통시장 분위기가 궁금해 걸어가는 길. 얼마나 추운지 하얀 입김이 뿜어져 나오고 자꾸만 시려져오는 손은 옷소매 속으로 기어들어갑니다.그렇게 도착한 당진전통시장.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두부를 선을 따라 곱게 자르는 할아버지 모습도 보이고, 꽃게 파는 인상 좋은 아주머니는 벌써 손님을 여럿 맞이했습니다.“꽃게 얼마에요?”“2만5천원도 있고, 3만원도 있고, 더 크고 좋은 것은 3만5천원도 있제.”“사위 밥상 차려줄 거라서 마음은 크고 좋은 것으로 사고 싶지요. 주머니 사정이 그렇지 못하니
세월호의 슬픔을 간직한 안산 단원구의 명칭은 김홍도의 아호에서 유래했다. 단원 김홍도가 그림을 배우고 성장한 곳이 바로 안산이다. 그렇게 아이들은 세월호의 이름으로 슬픔을 남기고 별이 됐다. 단원이 우리 조선 화단의 별이 된 것처럼.지난 1월 14일부터 2월 5일까지 다원갤러리(관장 김용남)에서는 ‘담원 김창배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
당진시-한전 소송전에서 1심 재판 결과 손해배상소송 건에서는 당진시가 승소했지만 한전에서 항소할 것으로 보여 지루한 공방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북당진변전소 건축허가 반려처분과 관련해 한국전력이 김홍장 당진시장 등 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제기한 23억9000여만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광주지법 2015가합60940호)과 당진시를 상대로 제기한
장기불황 그늘이 깊어지면서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이 늘고 있다.그러나 창업이라는 것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예비창업자들은 손쉬운 선택으로 프랜차이즈를 선호하고 있는데 가맹 본사들의 횡포가 끊이지 않고 있어 한숨을 쉬는 사업주들이 많다.실제로 일부에서는 일방적인 가맹 계약 해지와 필수물품 구입 강요, 비싼 수수료와 광고판촉비용 전가까지 부당한 갑질이 계속되고
현대제철,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상품권 1300만원 복지시설 전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자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제철 임직원과 주부봉사단 60여명은 지난 1월 23일 당진 어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