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수익금 전달당진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종선)가 20일 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12월 26일 개최된 ‘나눔 비자회’ 수익금 8백만 원을 전달했다.어린이집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연합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경찰, 탈북민을 위한 사랑나눔당진경찰서와 당진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영민)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당진경찰서장실에서 관내 탈북민 18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상품권, 생활용품 등 위문금품을 전달했다.설 명절을 맞아 외롭고 쓸쓸하게 지낼 탈북민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고,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청
석문의용소방대, 쌀나눔 봉사활동석문면의용소방대 삼봉지대(대장 김병환)는 지난 14일(화) 당진시 석문면 삼봉4리 불우이웃들에게 쌀나눔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20명은 본인들이 직접 재배한 쌀200포대와 성금을 모아 석문면 삼봉4리 이장님께 전달하고 삼봉리에 거주하는 불우이웃들에게 나눠주길 부탁
생활체육에 우리 모두 참여하자김영석 한국체육인회 충남회장 요즈음 100세 시대라는 말도 새로운 감은 없지만 전문가들은 약 1년에 0.6세에서 0.7세씩 평균 수명이 늘어나 30년 후엔 120세 시대가 온다고 예견하고 있다.그러면 우리는 100세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일까? 불행하게도 아닌 것 같다.몇몇 보험이나 연금이 있다면 다행이다.
하루새벽에 별를보고그리곤 잠시뒤뜨는 해를 보고그 해가 머리에 머물때짧은 한나절를 보낸다 길가의 앙상한풀과이미 떨어진 낙옆위로하늘 받치는 나무들그리곤 뉘엇뉘엇 해가 기운다 그리 오늘 하루도생각과 푸념속에 지냈다그 하루가 이미 지난 옛이야기 조금 지난후 오늘 하루를추억속에서 이야기 하자그하루를
꾸지뽕나무생약명 : 자목(刺木)자궁암, 자궁염, 생리불순 등 여성들의 질병에 성약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나무이기는 하지만 뽕나무와는 다른 점이 많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잎 모양도 뽕나무와는 다르게 생겻다. 열매는 반드시 암나무에만 달리고 수나무에는 열리지 않는다.꾸지뽕나무 잎으로 누에를 칠 수 있는데 꾸지뽕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 실은 몹시
우리가 사는 21세기를 지구환경시대라고 부른다. 이는 모든 정책을 결정하는데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를 우선적으로 배려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EU국가들은 이미 200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하여 기업들에게 탄소배출 할당량을 분배하였다. 그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매입하여 보완시키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결국 온실가스
환황해권 핵심항만 구축 디딤돌 놓는다당진·대산항 등에 항만시설 확충사업에 1598억 투입 충남도는 서해안에 위치한 당진·대산항 등을 21세기 동북아 환황해권의 핵심항만으로 구축하기 위한 항만시설 확충사업에 올해 총 1598억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도내 무역항과 연안항은 각각 5곳과 2곳이 운영 중으로 도는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하세요”1월 들어 3건 연이어 발생당진소방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화목보일러 화재가 빈발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당진시 관내에서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발생 건수는 지난 연말부터 현재 까지 7건이며 1월 들어 3건의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다. 화재 원인 대부분이 보일러 주변에 땔감 등 가연물을 쌓아 놓았다
당진소방서, 승강기 고립된 시민 구조당진소방서는 지난 11일 오후 12시 30분쯤 당진시 읍내동 위치한 효명프라자 건물에서 승강기에 사람이 갇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하게 인명구조 했다.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보니 건물 2층과 3층 사이에 승강기가 멈춘 채 이모씨(14세)등 2명이 갇혀있었다.구조대는 승강기 마스터키 및
‘일사편리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 시작15종의 부동산 증명서부동산종합증명서 통합 발급당진시가 지난 18일부터 15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일사편리 부동산종합증명서’ 1통으로 통합 발급한다.부동산종합증명서는 18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 중 부동산 등기부 관련 3종을 제외한 △지적 7종(토지ㆍ임야 대장, 공유지연명
농산물 판매 및 학교 급식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농산물 판매는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대표되는 공영도매시장이 활성화된 ‘80년대 이후 전국의 모든 농산물이 비슷한 시기에 홍수출하의 과정을 거쳐 거의 대부분이 수도권의 공영도매시장으로 집중한 다음 경매과정을 거쳐 수도권은 물론 다시 전국의 중소도시로 거꾸로 유통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
유일한과 정문술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하면 흔히 ‘귀족의 의무’를 일컫는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그리고 중세의 귀족들에게는 신분에 따라 여러 가지 특권이 주어졌는데 여기에는 특권에 상응하는 도덕적인 의무도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신분제사회의 전통이다. 귀족이라는 신분이 사라진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노블레스는 사회
2014년 6.4 지방선거 당진신문의 약속 공명·중립 지켜 나가겠습니다 2014년 6.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선거는 지역을 이끌어 나갈 지도자를 뽑는 신성한 주권 행사의 장입니다. 유권자들은 보다 세밀하게 인물과 정책 등을 따져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합니다. 당진신문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유도하고 깨끗
당진시 보건소, 해외여행객 건강관리 주의 당부미국, 캐나다 등 세계 곳곳서 신종 감염병 유행당진시 보건소가 최근 세계 각지에서 신종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해외 여행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보건소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에서는 2009년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신종인플루엔자(H1N1) 감염 환자가 확산되고 있으며 △2003년 유럽
도 정보공개 조례 민원인 중심 개정 추진오는 27일 일부개정안 입법예고공개여부 사전심의제 신설 충남도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국민의 알권리 증진 및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충청남도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안을 충남넷에 입법예고했다.이번 조례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전자적인 형태로 생산된 문서의 원문을 공개하고,
6.4 지방선거 앞둔 ‘연두순방’의 상반된 평가 격식 벗어난 자연스러운 대화와 재치 있는 답변, ‘호응’너무 긴 인사말, 요구사항에 대한 애매모호한 입장, ‘불만’지난 16일 합덕읍을 시작으로 당진시의 새해 읍면동 연두순방이 실시됐다. 두차례 진행된 연두순방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데, 이
당진 어시장 재건축 공사 본격 착수13일 착공식 갖고 12월 경 준공 목표, 재건축 이후 상권 활성화 이뤄질까 시장상인회 정제의회장 “달라진 입주 조건 및 상인 노하우 놓쳐… 아쉽다”시장 상인들과 재건축 방향과 관련해 잡음이 컸던 어시장 재건축이 지난 13일 착공식을 갖고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끊
2015년 정부지원 농림축산식품사업 수요조사 실시다음달 21일까지 실시5개 분야 54개 사업 대상당진시가 2015년도에 추진할 정부지원 농림축산식품사업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를 다음달 21일까지 실시한다.농림축산식품사업은 한ㆍ미, 한ㆍEU FTA 발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을 위해 농어촌 구조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 신년회 개최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 도출 및평화통일 기반 조성 노력 다짐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이홍근)는 지난 15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장, 16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신년회를 가졌다. 이홍근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민주평통의 활성화 및 지역의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