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4.4독립만세운동역사공원 조성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당진시가 18일 역사공원 내 창의사 이전 건립 공사 현장에서 상량식을 개최했다.당진시는 4.4독립만세공원 조성의 일환으로 당진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만세 운동에서 순국한 선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인한 사당인 창의사를 이전 및 복원하고 있다.현재 성토 및 옹벽설치, 창의사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하였으며 이르면 2024년 2월 중 완공하여 창의사 위패 및 표지석을 이전해 2024년 4.4 대호지·천의장터 독립만세운동 추모행사를 개최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
[당진신문] 2023년 당진문화재단 10주년을 기념해, 2023년 특별 프로그램으로 강연(Lecture)과 공연(Concert)이 결합된 전원경의 아트살롱 두 번째 ‘그림콘서트’가 오는 26일 19시 30분에 개최된다.그림콘서트는 도시의 예술문화와 작품탄생 배경, 역사적 사건 등 알기 쉬운 해설과 함께 미술작품, 연주 감상을 통해 세계의 도시로 예술여행 떠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봄을 맞은 파리 △로마의 여름 햇살 △가을 고독한 뉴요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바람 등 4계절로 구성했다.이번에 열리는 로마의 여름 햇살은 당대 낭
[당진신문] 당진 삼선산수목원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여름 프로그램 ‘올여름 숲에서 에코티어링 어때?’의 운영에 나선다.‘에코티어링’이란 ‘생태(eco)’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지도를 이용해 코스별 주어진 목표를 수행하며 판단력, 추리력, 통찰력을 키우는 생태 탐험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오는 8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직장을 다니는 부모님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을 포함해 운영한다.
[당진신문]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책-코딩 융합 교육프로그램‘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을 운영한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한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 선정되어 운영되는 이번 코딩 교육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총 4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독서와 연계해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그림책 읽기, 워크북 정리 및 토론하기, 스토리 설계, 코딩 활용 실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1-2차시는 △주제 도서 읽기(빙하 섬을 지켜주세요) △인터
[당진신문] 당진시에서는 오는 7월 28일부터 7월 29일까지 합덕제 일원에서 수리 농경 역사를 주제로 한 두 번째 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두 번째 야행은 여름과 가을 2회 진행하며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총 8야로 구성돼 당진의 문화유산과 생태자연 경관을 다양한 체험형 행사로 진행한다. 특히 합덕제는 여름의 연꽃이 장대한 수변공원을 조성하며 양수리 두물머리 연꽃단지와 비견되는 수도권에서 언제든 가깝게 갈 수 있는 관광지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당진신문] 당진 난지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한적한 해수욕장’ 52곳에 선정되는 등 최근 전국적으로 각광 받는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해양수산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천한 한적한 해수욕장은 전국 해수욕장 중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이면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으로 해양수산부와 지자체가 연안해역 관찰을 통해 해수욕장 이용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후 선정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특히 세계적 그룹인 BTS의 멤버 슈가가 추천해 더욱 유명해진 난지섬
[당진신문] 당진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은 온라인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심화된 지역 서점의 경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며 충남도 인증서점에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 도서 구매 결제액의 1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당진시에 위치한 충남도 인증서점은 △당진서점(당진중앙1로 130-4) △동인당서점(상목길 6) △그림책꽃밭(송악읍 계치길 143-12) △한선예의 꿈꾸는이야기(신평면 신평로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에서 추진하고 있는 당진아트투어 ‘둥둥 당당, 소소한 모험’이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전북 전주시 팔복 예술공장 일원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지역소생 부문 지역문화 우수 사례상(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로 열린 박람회는 전국 기초단위 문화재단 간 업무 역량 증진과 정책 과제와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전국 115개 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했다.우수 사례로 선정된 ‘둥둥 당당,
[당진신문]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독서와 함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해오름 갤러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당진시립도서관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2층에 개설된 해오름 갤러리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독서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당진시 작가들에게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매달 당진 내 작가들의 작품 또는 출판사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올해에는 당진 수채화 작가회와 당진미술협회에서‘수채화 전시’,‘찾아가는 미술전시’를 진행하였으며 7월에는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이라는 출판사 원화
[당진신문] 당진시가 작년 말 조성된 종합운동장 생활체육공원(고대면 진관리 350) 내 물놀이장을 오는 15일 본격 개장한다.당진종합운동장 생활체육공원 물놀이 수경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다만 매주 화요일은 정기 시설물 정비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할 수 있도록 매시 정각부터 45분 가동하고 15분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김기창 체육진흥과장은 “생활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이 여름을 시원
[당진신문] 당진시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한여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도심 속 근린공원인 한마음공원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당진시 읍내동 1487번지에 위치한 한마음공원의 야외 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입장료는 무료로 운영 시간은 작년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매주 화요일은 휴장한다.또한 안전을 위해 매시간 ‘45분 운영, 15분 휴식’으로 운영되며 갑자기 많은 인원이 몰려 혼잡할 경우에는 일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이기종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는 무더운 여름방학을 맞이해 당진문예의전당 2023 키즈스테이지 프로그램으로 정형일 Ballet Creativ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발레를 게임과 놀이형식의 테마로 극화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상한 나라에서 예측하지 못한 모험을 하게 되는 앨리스의 상상여행에서 관객은 앨리스와 함께 돼지거북이, 홍학, 개구리, 쌍둥이 덤앤더머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춤, 메인 캐릭터인 토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면천면의 대표 축제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가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담은 문화관광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까.20여년 전부터 매년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이 되면 면천면에는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가 열렸다. 진달래는 당진시를 상징하는 꽃으로, 무엇보다 면천에서 진달래는 면천 두견주 탄생 설화에도 깊숙이 자리하고 있을 만큼 상징성을 갖고 있다.하지만 10여년 전까지 면천의 몽산과 아미산 일대에는 진달래가 가득했으나, 최근에는 그만큼 보기가 힘들다. 이 때문에 ‘진달래’라는 특정자원과 개최시기의 문제점이 지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낮 최고기온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7월. 학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남산공원 바닥 분수대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당진신문] 당진시가 7일 오봉저수지의 생태 건강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오봉지 자연환경이용시설 생태공원 조성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오봉저수지는 과거 천연기념물인 고니와 멸종위기 2급인 큰 기러기 무리가 해마다 찾아와 겨울을 나는 주요 서식지로서 육안으로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주요 생태거점이었다.그러나 낚시터가 자리 잡고 연꽃이 우점하면서 수생 생물의 다양성이 감소하고 악화된 수질로 인해 철새들에게 외면받는 등 생명력을 잃어가자 시는 오봉저수지의 생태 건강성을 회복하고 시민
[당진신문] 당진시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0일 까지 30일간 석문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2022년에는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동시 운영하였으나, 올해에는 초등학교 방학에 맞춰 변경 운영한다. 왜목마을 워터파크는 평일에는 오전 10시~오후 5시, 주말에는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당진항만관광공사에서 위탁 운영하는 왜목마을 워터파크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심별로 나뉜 성인용과 유아용 풀장 및 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까지 갖춰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당진신문]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연꽃이 만개한 당진시 합덕제와 면천 골정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진흙 속에서 피어나 더욱 아름다운 연꽃은 여름의 대표 꽃으로 우아한 자태로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꽃으로 매 여름 당진 합덕제와 면천 골정지에서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세계관개시설물유산이자 충청남도 기념물로 등재된 합덕제는 조선시대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생태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여름철에는 연꽃으로 가득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합덕제에는 연꽃밭 사이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아이들이 더 가까
[당진신문=고정호 기자] 지난 1일 합덕읍승격 50주년 한마음 체육대회 및 축하공연이 합덕제철고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됐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읍민들이 마을별로 천막을 치고 모여, 경쟁과 화합을 즐기는 축제의 자리로 성료됐다.합덕읍체육회(회장 이화용)가 주최·주관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 합덕농협이 후원한 이번 한마음체육대회 및 축하공연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도곡리 △묵성리 △회태리 △소소리 △석우리 △
[당진신문] 당진시 해안에 소재한 등대가 새로운 관광지 및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등대는 해안선 한편에서 묵묵히 희망의 불빛을 비춰주는 존재로 최근 본연의 임무를 넘어 여행자들에게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해양수산부와 국립등대박물관은 2017년부터 ‘등대 스탬프 투어’를 실시해 현재까지 주제를 달리하여 4개 코스의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당진시 소재의 등대가 최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등대가 위치한 당진시 포구 및 해안은 총 3개소로 대난지도 선착장, 장고항, 안섬포구이다
[당진신문] GS EPS가 FC서울 ‘GS EPS의 날’을 맞아 1일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결혼 이주 여성 자녀 등 270여 명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GS EPS(주)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의 선수들이 펼치는‘ K리그 축구 경기 (FC서울 vs 대전 하나 시티즌)’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 아동들의 교류와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는 △시축·에스코트 키즈 △경기장 투어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특히 아동이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고자 당진시, 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