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군협의회(회장 이성태)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8 평화통일문예미술공모전 시상식과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당진군협의회 회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08 평화통일문예미술공모전 시상식에서는 600여명이 응모한 작품을 전문가들이 부문별로 심사해 최종 선발된 12명의 학
여행문화를 선도하는 아라관광(사장 이상욱)이 주최한 제9회 아라음악회·아라가요제가 지난달 23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당진군내 의용소방대원들을 위해 음악회와 가요제가 함께 열려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제1부는 한국 제일의
제6회 당진군수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달 23일 윤대섭 부군수, 김홍장 도의원, 이철수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 최희태 충남생활체육협의회장, 하상준 당진군생활체육협의회장 등 생활체육관계자와 선수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 대회는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활성화와 선수들간의 단합과 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당진군에서는 당진클럽
이산화탄 배출량은 자동차가 주행할 때보다 공회전시에 6~15배가 증가하며, 하루 10분간 공회전을 줄이면 휘발유차 3km, 경유차는 1.5km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절약되며, 하루 2시간 30분을 운행하는 운전자는 1회 신호 대기시에 90초, 평균 20회만 줄여도 하루 30분, 월 12시간 20분을 더 운행할 수 있다. 외국의 경우 캐나다 토론토는 3분,
석문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달 24일 광명실버하우스를 방문, 김장김치 20통과 쌀 3가마(240kg), 고구마 10박스, 기타 생필품을 전달했다. 다음날 25일에는 회원 40명이 참석하여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고,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80세대)에게 쌀 84포대(840kg)와 함께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손하경 기자 sarang418@ha
대호지면새마을협의회(김종진,최미자)가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달 24~25일 대호지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사랑의 김장을 담아 면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원들은 배추 200포기를 담아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3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등 여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적서리 차 모씨
군 투자유치개발팀, 총무과, 합덕읍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지난달 25일 합덕읍 운산리 이건우(63)씨 사과농장에서 사과수확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주 첫눈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다음날 비가 오고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가지에 달린 사과들은 동해를 입지는 않았다. 농장주인 이건우씨는 10월과 11월에 날씨가 선선하고 서리가 오는 등 기온이 내
당진군 도시개발사업 지구에 대한 공동주택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75만4000㎡ 규모의 우두지구 도시개발지역과 69만5000㎡ 규모의 대덕수청지구에 대한주택공사가 2831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신청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에 따른 지역 부동산 경기의 침체 등의 악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당진용연유치원(원장 전호숙)은 지난달 24일 다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당진도서관이 주관하고 당진문화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다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3명, 태국 1명, 한국 지도교사 1명이 유치원을 찾아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했다. 먼저 태국어린이의 태국 전통춤 관람을 시작으로 태국 전통 옷을 입어보고 함께 태국 춤을 춰본 후에
당진초등학교에서 지난달 24일 ‘제3회 당진군초등우리말겨루기대회’에서 전대초등학교(교장 인도환) 5학년 박지영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상은 마흔 다섯명 중 2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입상자 중 6학년 학생들이 다수임을 감안하면 깜짝 놀랄만한 성적이다 또한 이 성적은 대회에 참가한 6학급 미만 초등학교 학생 중 가장 높은
북창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황창성)은 지난달 20일 당진농업기술센터에서 공연한 인형극을 관람했다.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정착을 돕고자 공연된 ‘뚱이의 튼튼나라 여행’은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요즘,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또한 자연에서 나는 건강한 먹을거리로 건강을 지켜야 함을 느끼게 했다. 인
합덕초등학교(교장 김택일)는 지난달 21일 5학년 1반 36명 아이들과 5, 6교시 심폐소생술 수업을 실시했다. 이 수업은 대한심페소생협회 주관 전국의 초등학교 1천개 중 하나로 본교가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돼 실시됐고, 단국대학교병원에서 나온 강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인공호흡과 흉부압박 방법을 배웠다. 이 교육은 어렸을 때에는 모방을 잘하며 타인에게의 전
우강초등학교(교장 최병태)는 지난달 21일 교내 종합학예발표회와 더불어 새로운 도서관 ‘꿈 나래터’와 급식실의 개관식이 있었다. 교육장을 비롯해 지역의 여러 내빈들이 자리한 가운데 커팅식과 아울러 본교의 제36회 졸업생인 선문대 한명우 철학과교수의 책 기증식도 함께 이뤄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주)서해도시가스와 당진 서점에서도
당진교육청은 지난달 24일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담당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흡연율 0%에 도전하는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한국 청소년 흡연율 세계 1위, 고교생 흡연율 8.6%라는 좌시할 수 없는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흡연예방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대통령기 제28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당진군 예선 시상식이 지난달 26일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새마을문고 당진군지부(지부장 문수일) 주관, 당진군·당진교육청 후원으로 수상자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됐다. 독서경진대회는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약 1년에 거쳐 세부시행계획에 따라
당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는 지난달 21일 당진군4-H연합회(회장 이원규) 회원이 활동을 통해 터득한 지식 및 기술에 대한 과제발표회를 가졌다. 4-H과제발표회는 기본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고, 1년간 과제활동에 대해 비교·평가하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학교별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는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농업인교육을 전담하는 지도직 공무원 대상으로 교관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수요에 부응하고자 지도직 공무원 32명 대상으로, 전문강사 문정이 씨를 초빙해 창의적인 강의기법, 드라마 스킬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짧은 시간내에 교육참가자의 주의를 집중
당진농협(조합장 최영수) 환경파수꾼(회장 강흥준)이 지난달 25일 깨끗한 당진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환경파수꾼 회원 60여 명은 이른 아침 당진천변을 시작으로, 원당 수청지구(신터미널)까지 왕복 약5km에 걸친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회원들은 당진시내를 일일이 보행하며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당진농협 환경파수꾼은 회원 1
당진군 명품 ‘해나루쌀’이 올 들어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이미지 강화에 힘써온 성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12만7천톤으로 전국 쌀생산량 1위 달성에 이어 충남도 주관 ‘고품질쌀 생산·유통 및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상’, 결정적으로 이달 초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콩 정선기(선별기)’가 농업인의 폭발적인 인기 속에 활용되고 있다. 지난달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160여 농가에서 이용, 37톤의 콩을 선별하는 실적을 보였다. 또한 이용자 수에 비례해 사용시간이 지난해 하루 4~5시간에서 올 평균 13시간으로 큰 폭으로 늘어나, 농업인이 기계 추가구입을 원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