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부르는 화물차 불량 적재단속 걸려도 솜방망이 처벌지난 1일 오전 7시 35분경 당진시 고대공단 교차로의 한 도로, 신호대기를 받고 있던 차량 옆으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적재함 로프가 끊어지면서 적재물이 도로로 떨어졌다. 3미터 가량 길이의 파이프다. 차에 직접 떨어지지 않아 큰 사고는 없었지만, 적재물에 밀려난 차량이 반대편 차로로 밀려나면서 2차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지난 2일 창원터널 앞에서 엔진오일을 드럼통에 싣고 이송하던 5t 화물차가 폭발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하면서 산업도로 및 도심
당진 기름값 전국 평균보다 40원가량 높아휘발유 가격 ℓ당 1,545원으로충남도내에서 3번째로 비싸휘발유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당진시에는 보통휘발유를 ℓ당 1,428원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나타났지만, 여전히 당진시는 기름값이 비싼 곳 중 하나다. 지난 16일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충남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당 1531.65원, 전국 평균인
"이참에 끊어보자"…당진시보건소 금연 열풍연간 등록자수 1700명에서 2200명으로 늘어상담자수 크게 늘어, 대기표까지 뽑아야. 당진시보건소의 금연클리닉. 아침부터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새해를 맞아 금연 의지를 다지는 흡연자들이다.매년 새해와 함께 금연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올해는 담배가격 인상도 금연 열풍에
당진시, 12월31일자로 방문간호사 일방 해고 통보많게는 8년 가까이 일해, 최근까지 무기계약직 전환 약속노조 “해고 계획 철회하라”"정규직, 계약직 신분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계속 일을 하고 싶은 겁니다.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하고…." 요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미생(未生)'이 장안
싸구려 염화칼슘에 멍드는 '당진시'도로와 차량 부식 등 훼손 우려 300t 염화칼슘 '환경 부메랑' 될라매년 눈이 내리면 당진시는 도로결빙 방지용으로 염화칼슘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당진에 갑작스럽게 내린 눈에도 이 제설제들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 바 있다. 하지만 이 염화칼슘은 눈이 그치면 ‘애물단지’가 된다. 염화칼
계속되는 현대제철 죽음의 행렬대국민 사과 하루 만에 또 사망하청업체 직원 근무 중 쓰러져충남 당진 현대제철에서 또 다시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잇따른 노동자 사망사고로 대국민사과를 한 지 하루 만이다. 지난 7일 당진경찰과 노조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현대제철 3고로에서 일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 이 모(37)씨가 근무를 마친 뒤 갑자기 쓰
현대제철에서 또다시 사망사고 발생안전진단 하다 60m 높이 지붕서 추락올해만 4번째 사망사고…8명 숨져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일주일 만에 또다시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올해 들어서만 4번째 사망사고(8명사망)다.지난 2일 오후 3시5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A지구 철강공장에서 60m 높이 지붕에 올라가 안전진단 작업을 하던 현대
여전한 안전불감증 … 가스누출로 1명 사망현대그린파워 가스 누출1명 사망, 8명 중경상지난 달 26일 당진 현대제철 공장 내 현대그린파워 발전소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인명사고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는 지난 5월에도 가스질식으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특히. 당시 고용노동부는
당진인구, 21,975명 들어오고… 18,093명 나갔다 순 이동자수 3072명 늘어당진지역 기업 입주 영향당진시 전입자가 시승격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 1월부터 10월까지 총 3072명의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국내인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당진 순이동자(
살인 10만명당 5.8건 전국 최고5대범죄 하루에 3건 이상 발생 경찰 1인당 담당인구수 710명당진시가 치안·안전 불안에 떨고 있다. 최근 발생한 현대제철 안전사고와 함께 5대 강력 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발생이 급증하면서, ‘위험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단순노무 비정규직 등 인력 우선 채용여성 비경제활동인구 전국 3번째로 높아 2012년은 세계가 경기침체로 한바탕 홍역을 앓은 해였다. 물론 경기침체는 현재 2013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 2014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경기침체와 이에 따른 높은 실업률은 세계적인 문제이고, 국가적인 문제이므로 지역 차원에서 이를 해결하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이러
신평면 주민 100여명한전 본사 상경 집회북당진과 신탕정을 잇는 345kV송전선로 건설에 대한 신평면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전의 전향적인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추석 이후 신평면민의 정서가 악화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한전의 북당진-신탕정간 송전선로 건설은 총 길이 35.5km, 철탑수 88기(당진지역 16km, 철탑수 41기)에
수도권 전력소비 36.5%자립도는 56.7% 불과지역 간 전력수급 불균형 커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전력위기 상황이 더 심각하다. 폭염과 원전부품 납품 비리로 원전 3기가 예상치 못하게 멈춰서 전력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수도권은 국내 전력의 대부분을 소비하지만 전력자립도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기개발연구원이
한 여름밤이면 항상 찾아오는 열대야 현상. 국지성호우가 수그러들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에서는 무더위가 한동안 계속 우리의 밤을 괴롭힐 것으로 예싱하고 있다. 이번주는 열대야 현상에 대해 알아보자. 정리 /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열대야 현상 한여름 밤의 최저기온이 25℃이상인 현상이다. 이는 여름 한낮에
이철환 시장은 지난 6일 기획재정부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의 기초가 되는 SOC사업 및 친환경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연차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요청하는등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시장의 정부예산 확보관련 세종청사 방문은 올해들어 2번째로, 이날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충청남도와 당진시의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이철환)은 지난달 18일 알코올중독 관련 공모심의를 통해 남부․북부행복나눔복지센터를 사업자 선정하고 8월5일 지원사업비 4천만원을 전달하였다.이번 남부와 북부행복나눔복지센터가 연합한 공모사업은 알코올중독자의 재활의지와 회복을 돕고 가정폭력을 방지하여 가족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지원사업과 음주폐해예방 및 교육
당진시는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로 만든 신평양조장(대표 김용세)의 백련막걸리가 지난달 30일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주류품평회’에 출품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참여한 영국주류품평회에는 우리 전통주 8개 제품을 출품해 이 중 5개 제품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그중 신평양조장의 백
당진시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중인 당진시립박물관에 대한 예산낭비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감사원 감사를 통해 예산낭비 및 부실이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당진시는 귀를 틀어막고 추진하고 있는 모양새다.최근 감사원은 감사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당진시립박물관 건립사업은 타당성 분석도 없이 막무가내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인 절차
△이철환 당진시장(16.6%) △김홍장 충남도의원(12%) △김후각 전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8.5%) △이종현 충남도의원(8.2%) △이덕연 전 당진군수 후보(5.4%) △김석붕 전 청와대 비서관(5.1%) △김명선 시의원(3.9%) △정석래 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2.8%)순내년 지방선거가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차기 당진시장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
<6.25 전쟁으로 인해 온 시가지는 불바다와 폐허로 변하였고, 주위에는 온통 시체와 피비린내와 시체 썩은 냄새들과 전쟁으로 인한 포화의 화약 냄새로 가득했다. 그 전장엔 전혀 희망이란 것이 남아 있지 않아 보이는 전쟁터가 바로, 전쟁터의 사실이며 슬픈 현실이다.>1950년 6월 25일 발발하여 3년 1개월간 계속된 한국의 전쟁. 해방 후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