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충청지역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경남기업이 ‘워크아웃’대상에 포함되면서 그동안 경남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서산장학재단의 19년 공익사업이 위축되고 있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정이 충청 지역에 알려지면서 경남기업과 서산장학재단을 돕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각 지역 서산장학재단 관계
당진 짐스쿨 체육관의 권동호 관장의 책이 출판됐다. 권동호 관장은 한국대학교 외래교수, 한민대학교 외래교수, 당진경찰서 무도사범, 한국 수상레저안전연합회 교육이사, 한국스포츠리서치 강사를 지내고 있으며 당진읍내에서 짐스쿨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최신 스포츠마사지 과학’이란 제목의 이 책은 스포츠마사지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본개요와
(사)당진향토문화연구소(소장 이인화)가 내포문화 제20호(2008)를 발간했다. 1988년부터 내포문화 창간호가 발간되기 시작하여 이번 20호까지 매년 발간되고 있다. 이번 호에는 대한민국사진대전추천작가 최영근의 당진의 철새 사진과 이인화의 논문이 특집으로 실려있고, 김추윤 교수의 당진지역의 공간적(지리적)ㆍ시간적(역사적) 개관, 이인화 소장의 당진교육사,
당진군이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당진군과 동서발전(주)은 당진군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bio)가스 플랜트와 풍력발전소,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과 동서발전은 8일 당진군청에서 송산면 가곡리 일원에 1.5㎿(메가와트)급 바이오 가스 플랜트를 짓는다는 내용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37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문예의전당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민종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장 및 군의원, 보건기관 관련단체,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순성농협 농악놀이(제1회 당진군수기 농악대회 우승팀)의 흥겨운 농악한마당으로 행사의 알림과 동시에 흥을 돋았다. 보건의 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1부
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는 지난 8일 정미면 광명실버하우스에 소방공무원 30여명이 찾아가 4시간여 동안 봄맞이 실ㆍ내외 환경정리 및 배수로 정비 등 사랑의 119봉사활동을 실시하고 30만원 상당의 쌀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일 당진 관내 11명의 고령의 무의탁노인 및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찾아가 20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올해 10월 완공계획인 ‘당진천 자연 친화형 하천정화사업’이 주민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군은 당진읍 대덕교부터 우두리 어리교까지 4.3km에 이르는 구간에 대해 조성되고 있는 이 자연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이중 도심부 1.8km를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가꾸고 관리하여 언제나 푸르고 아름다운
대호지면 적서리 주민들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마을 남·여 반장과 부녀회 회원 등 마을 주민 60여명은 지난 7~8일 이틀 동안 대호대교 입구 200m 구간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작업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굴삭기 2대와 트랙터 5대 등 각자의 중장비를 이용,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9년 당진군 사회복지의 해”를 맞아 당진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손희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족봉사단 ‘행복 플러스’가 나무심기와 환경봉사를 펼쳤다. 행복플러스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당진군 시외버스터미널 광장 화단에 영산홍 150그루를 심는 나무심기 행사 및 터미널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봉사
당진도서관(관장 한경석)은 지난 6일부터 5월 11일까지 원당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MBTI는 자기보고(self-report) 문항을 통해 각자의 선호성이 개별적, 또는 복합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결과들을 예측하여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심리검사로
당진교육청은 지난 6-8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유치원 특수교육대상자 신청학생, 특수교사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09 특수교육대상자 추가 선정 및 배치를 위한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진단평가는 특수교육 치료지원서비스의 내실화 및 효율성을 위하여 특수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학부모,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치료교육교사 등으로 구성된 진단평가팀에 의
주민들의 건강행태 개선사업에 이어 당진군이 학생들에 대해 대대적인 건강 개선 프로젝트를 펼치기로 해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군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와 합동으로 학생들의 건강저해행태 조기형성 예방과 개선을 위한 건강수준 증진 프로그램 ‘하이틴, 건강 스쿨 만들기’ 프로젝트를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우선적으
당진교육청은 4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관내 초?중 급식학교 40여 개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상반기 정기점검을 시작하고, 다소비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위해 30여 학교에 대해 식재료 수거 검사의뢰 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당진교육청에서는 학교급식 점검팀을 구성하고,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점검 활동에
당진초등학교(교장 조일형)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월 토요휴업일이 없는 금요일(첫째, 셋째주)은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의 날’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가족의 날’에는 학급에서 교과 과제를 제시하지 않으며 가정에서는 TV시청과 컴퓨터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에 가족과 함께 독서, 대화, 운동 등의 활동을 통하여 가족
석문중학교(교장 신양웅) 음악실에서는 4월부터 매주 금요일 2시간씩 흥겨우면서도 우렁찬 풍물소리가 전 교정을 흔들고 있다. 방과후학교 사물놀이부를 운영하는 석문중학교에서는 현재 20여명의 학생들이 사물놀이 강습을 받고 있다. 박윤화 지도강사는 KBS 국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 한국민속촌 농악단을 거쳐 뜬쇠예술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강사이다. 학생들은
송산중학교(교장 안상기)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과학의 중요성과 실생활에 과학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지난 4일 물로켓발사, 고무동력기 날리기, 계란스턴트, 열기구 만들기 그리고 과학상상화 및 독후감쓰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대회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어떤 분야에 참여할지 정하고 각자의 솜씨로 만들어 온 여러 가지 기구들을 가지고 실외와 실내행
초락초등학교(교장 이용기)는 지난 4일 국토대청결의 날을 맞아 무학년 형제 자매가 한팀을 이루어 한 마음 한 뜻으로 학교와 마을 주변의 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학교 주변에 버려진 빈병과 폐품, 비닐 등을 깨끗이 수거하고 학생들과 교직원이 힘을 합해 청소하며 깨끗해져가는 주변 모습에 마음까지 흐뭇해지는 하루를 보냈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학생들의 정성어린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김후각)는 ‘2009년 집중기 찾아가는 고객센터’ 운영을 고대면을 시작으로 순성·면천면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했다. 공사의 주요 고객인 농·어업인들이 지난 영농기 동안에 농어촌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한 의견을 듣고, 공사사업에 대한 고충 및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소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호지 사성리 해오름농장(김금화)이 지난달 23일 충남 최초로 육계분야 농장 HACCP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HACCP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은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으로 통칭하고 있으며, 가축의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가 추진한 김장채소 적정면적 재배를 위한 대체작목 전환유도 시범사업인 친환경 냉이 재배가 농가소득 증대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김장채소 작목전환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냉이작목반을 석문면 삼봉리에 20농가 1.5ha를 육성, 기존 비닐포장 판매방법을 개선하여 규격 박스포장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