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남철)는 지난 7일 모교 운동장과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1차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모교의 발전과 동문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총동문회 체육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약 400여명의 동문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경과보고를 시작된 이날 행사는 기별대화의 시간 및 행운권 추첨, 장기자랑 등
‘김 윤 숙’ 화가 김윤숙 화가는 문인화의 매력에 대해 “문인화는 선비가 그리던 그림입니다. 시·서·화의 조화, 즉 그림과 시 글씨가 들어간 그림이죠. 긴 시간동안 많은 수양을 하며 그린 그림입니다. 정신이 깃든 그림으로써 정신의 수양이 다져져야 완성되죠”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통
한국 최대 규모의 신인미술작가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당진의 김윤숙 화가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국전 초대작가로 입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진읍에서 늘꿈먹그림실을 운영 중인 김윤숙 화가는 몇 년에 걸쳐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선과 입선 등 실력을 뽐내며 활동해오다 이번 제2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미협 문인화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 본
남산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문형철)는 지난 7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13차 체육대회 및 화합 한마당’을 개최, 동문간 화합과 우정을 나눴다. 동문들간 화합을 다지고 동창들이 우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문형철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선·후배간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우리모두 초등학교 어린 시절
면학(勉學), 성실(誠實), 건강(健康)의 가르침을 받으며 초등학교를 졸업한 성당초등하교 동문들이 체육대회를 개최해 동문들의 화합과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7일 성당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제3회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0회 졸업생부터 41회 졸업생 등 500여명이 참가해 줄다리기, 승부차기, 릴레이, 2인3각, 닭싸움 경기 등을 각 기수의 명예를 걸고
상처를 입어 사냥을 못해 탈진한 듯 보이는 수리부엉이가 지난 9일 2시경 고대면 장항리 고산초교 뒤편 논에서 발견돼 긴급 구조됐다. 수리부엉이를 처음 발견한 목격자는 “가까이 갔지만 날아가지 않아 살펴보니 발쪽에 상처가 있었다”며 “신고 후 사료와 멸치 등을 먹이며 보살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당진조류협회는
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는 2009년도 5월기준 119구조ㆍ구급대 출동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구조출동은 487건으로 전년대비 132건(37%)이 증가하고 구급출동은 2,655건으로 전년대비 470건(22%)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조 인원은 136명으로 교통사고 73명, 승강기 6명, 수난사고 6명, 화재현장 15명, 산악사고 1명 기타 33명으로 전년대비
국민연금공단은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제 11회 국민연금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총 상금 4,400만원의 이번 글짓기 공모전 응모자격은 전국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공모주제는 ‘국민연금’과 관련된 자유 주제(초등부 2000자 내외, 중·고등부 4000자
지난 10일 가원예식장 백조뷔페홀에서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당진군 선수단이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서는 총감독인 김용환 당진교육청 학무과장의 성적보고에 이어 메달획득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금(금메달 300만원, 은메달 200만원, 동메달 100만원) 시상, 미입상한 선수들에 대한 격려금 및 지역유공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당진군은
충남 장애인들의 체육축제인 제15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4-5일 이틀에 걸쳐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외 11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라는 대회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대회는 육상·역도·탁구·배드민턴·볼링 등 9개 정식종목과 론볼·풋살·좌식배구 등
당진군의 농산물 판로의 미래를 열어갈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인 ‘해나루유통마을’(APC)의 착공이 다음달 앞으로 다가왔다. 당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나루유통마을은 총사업비 167억원이 투입되며, 이달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상급기관에 인가요청이 들어간다. 이에 따라 빠르면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8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당진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1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외근경찰관 및 112타격대를 대상으로 재해 및 재난을 대비하여 응급처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찰관들이 외근활동 중 접할 수 있는 재해와 재난에 대비하여 경찰관들의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심폐소생술과 환자 후송법, 지혈법 등을 반복하여 교육시켜 구간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중흥파출소는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대규모의 공단 및 공사현장 근로자와 관광객의 증가로 치안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지구대로 승격했다. 기존 중흥파출소는 지난 해 10월 16일에 신설, 송악면과 송산면 일대의 치안을 담당하여 왔으나,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대형 공장의 확장사업 등으로 인하여 금년 5월말까지 총 2,905건의 112신고사건이 처리
일상생활 속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할 수 방법을 꼽는다면 단연 자전거 타기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자전거 타기는 심폐기능을 강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비만예방 등에 좋다 저탄소 녹색성장과 건강증진, 에너지 절약을 위해 충남 당진군 고대면이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기’를 실시하고 있다. 당진군에 따르면 국가경제의 어려움
당진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9일 서장실에서 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 대상자는 경무과 김영오, 수사과 백창엽 씨가 각 1계급씩 승진, 경장으로 진급하게 됐다. 이날 승진 임용된 경찰관들은 평소 확고한 국가관으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경찰관들로 모두가 인정하는 당진경찰서의 일꾼들이다. 또한 각 부서에서 각자의
12월에 제1회 당진교육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당진교육청은 11월 19일까지 수상자 후보를 추천받아 초등부문 2명, 중등부문 1명, 교육행정부문 1명, 교육지원 유공 부문(민간부문) 1명 등 총 5명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진교육상은 투철한 교직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여 당진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우수한 공직자와 교육지원 유공
당진군이 추진하는 매실나무 자전거길 밑그림이 그려졌다. 군에 따르면 걷고 싶은 당진을 만들기 위해 신평면 오봉천변 5km구간에 매실나무 2,000본을 식재해 자전거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매실나무 자전거길은 오는 9월말까지 총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1,800명이 참여하는 저소득층 소득사업으로 생계비 지원 효과와 함께 아름다운 자전거길 조성으
북창초등학교(교장 황창성)에서는 지난 8일 어머니 포순이 배움터 지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다목적강당에서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앞으로 북창 어린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남궁숙, 최인숙 학부모 등 총 9명의 학부모가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어머니 포순이는 학생 하교 지도 및 취약 시간대에 학교 내·외를 순찰하고, 상담교사 및 생활지도교사와
삼봉초 육보미 학생이 제11회 전국 초· 중학생 백일장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형성 및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참여확산을 목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년한국일보 및 삼성화재가 공동주최하는 ‘제11회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