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중공업(주) 물류사업부 당진지사, 송산면에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200만 원 기탁
2025-11-26 당진신문
[당진신문] 대주중공업㈜ 물류사업부 당진지사(지사장 김재철)는 26일 송산면사무소(면장 홍경표)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재철 지사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기탁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송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향곤)로 지정 기탁되며, 면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향곤 송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김재철 지사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이 값지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대주중공업(주) 물류사업부 당진지사는 송산면에 위치하며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중장비 및 인력 공급하는 등 물류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