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산림조합, 산림조합금융 종합평가 2년 연속 금상

2021-12-23     배창섭 기자
당진시산림조합(조합장 김기만)이 2021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당진시산림조합 제공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당진시산림조합(조합장 김기만)이 2021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번 금상 수상 업적에 대하여 김기만 조합장은 “지난해 9월부터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해 불과 1년 4개월 만에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상호금융업무를 추진한 결과”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와 임업인은 물론 중소기업인들의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한 운영자금 조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상호금융업무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산림조합은 2021년도 ‘조합원 운영평가’에서도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산주와 임업인들을 대변하는 대표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