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 온양동지방 배방감리교회 금상 차지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충청연회연합회(회장 권용옥장로)가 지난 9월 28일 풋살스포츠 천안구장에서 풋살 및 단체줄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풋살 9개팀과 단체줄넘기 4개팀을 비롯해 김규세 감독, 교역자, 연합회 임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문장로(연합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조미현장로 기도, 최인혁목사(충청연회기독교교육분과위원장) 말씀, 연합회장 권용옥장로 개회선언, 선수선서, 장영규권사(심판위원장) 심판규정, 정재춘목사(천안북지방 감리사) 축도에 이어 기념촬영 후 곧바로 리그전이 진행됐다.

대회결과 온양동지방 배방교회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천안서지방 대성교회가 은상을 천안북지방 하늘사랑교회와 온양서지방 하늘성교회가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교사단체줄넘기는 천안북지방 연합팀이 금상, 온양서지방 하늘성교회가 은상을 차지했으며, 아동부 단체줄넘기는 온양서지방 하늘성교회가 금상을 차지했다. 

권용옥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자존감 회복과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는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