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은 지난 21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통합예술 매체를 통한 청소년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별을 내 품愛’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원예활동 프로그램 10회기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마지막이자 열 번째 회기로 ‘하바리움(시들지 않는 꽃) 만들기’가 진행됐다. 드라이플라워를 예쁜 유리병 안에 각자의 모양대로 디자인 하고 용액을 부어 완성하고 자신에게 건네는 사랑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 함성은 사회복지사는 “원예활동은 끝나지만 부모-자녀가 함께 만들어 왔던 과정과 시간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는 작은 씨앗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