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3일부터 1달간 6차례의 걸쳐 『어른들이 들려주는 직업이야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구체적으로 꿈을 그려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첫 번째 시간으로 강신관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신관변호사의 강의로 그 출발을 알렸다.

프로그램은 당진초 , 탑동초 내에서 진행되며, 당진군드림스타트 누리봄터 이용 아동을 비롯해 각 학교 내 꿈자람 교실, 돌봄교실 이용 아동을 포함하여 30여명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및 명확한 가치관을 부여하고, 아이들이 직업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창섭 기자 bcs78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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