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감리사, “친목과 화합 다지는 계기 만들어”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지난 10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충청연회 당진지역 교역자 체육대회가 열렸다.

충청연회 당진4개 지방(당진, 당진동, 당진서, 당진남) 선교부 주최로 지난 10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교역자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에 앞서 강백수 선교부총무(당진지방)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기도에 김용승 목사(당진남 선교부총무), 강길모 감리사(당진서지방)의 설교, 양홍모 감리사(당진남지방)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규 감리사(당진지방)는 “모든 교역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마음 한뜻이 돼 페어플레이를 통해 서로 섬김과 격려, 배려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교제와 친목과 화합 다지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경기는 배구, 사모 PK, 족구, 제기차기, 슬리퍼 양궁, 단체 공튕기기 등의 종목으로 진행돼 종합우승은 당진지방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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