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5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복지관 어르신들의 권리 인식을 위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총 60명의 복지관 이용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권에 대한 개념, 어르신들이 겪을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 인권침해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교육에 참석하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배부하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병하 관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어르신들의 권익을 위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권리침해 및 학대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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