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개 종목 26명 참가 금5, 은3, 동1 획득

[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지난 30일(금)과 31일(토) 이틀 동안 계룡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충청남도교육감기육상경기대회 겸 제58회충남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당진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대회에 22개 종목에 2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박민재(원당중) 선수는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2관왕에 올랐고, 오만석(원당중) 남자 3000M, 편찬호(서정초) 남80M, 김광수(원당초) 8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혜숙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선수 발굴과 지도에 힘써주신 각급학교 지도교사 및 지도코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생들이 최선을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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