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환 변호사 “보수 대통합의 밀알 되겠다”
유철환 변호사 “보수 대통합의 밀알 되겠다”
  • 배창섭 기자
  • 승인 2019.08.29 15:08
  • 호수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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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민 100여명과 자유한국당 입당
도당 부위원장 겸 법률지원단장으로 활동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한 유철환(59세) 변호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충남도당 부위원장 겸 법률지원단장으로 활동한다.

유철환 변호사는 29일 오전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에서 열린 입당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절박한 사명감, 다음 세대들에게 더욱 자유롭고 부강한 나라를 물려주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나라는 외교, 안보, 경제, 내치 등 모든 분야가 총체적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나라를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매우 불안하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며 “법치와 정의가 바로선 명실상부한 선진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유한국당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라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도 내년 총선에서 보수정당이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며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게 될 보수진영의 대통합이라는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기 위해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 변호사의 입당은 정용선 자유한국당 당진당협위원장의 수차례 간곡한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뜻을 같이하는 당진시민 100여명과 함께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당 관계자에 의하면 앞으로 유 변호사는 충남도당에 대한 법률지원 역할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과 복지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정책적 조언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당진지역에서는 지난 3월 4일 무소속 최창용 시의원이 입당한 데 이어 3월 14일 바른미래당 소속 시도의원 출마자들을 비롯한 당원들이 대거 입당한 바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유철환 변호사의 입당이 내년 4.15 총선의 판세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유철환 변호사 약력

o. 1960년 충남 당진시
o. 서울대 법대 졸업
o.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o. 전주지방법원 판사
o. 서울고등법원 판사
o.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o. 現 법무법인 주원 구성원 변호사
o. 現 문화학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