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 인재양성아동 지원 기금 4천만원 마련

[당진신문]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에서는 천안상록컨트리클럽에서 252명의 아마추어 골프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과 세종의 인재양성을 위한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나눔골프대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회장 김창오), 세종후원회(회장 정선주), 아산후원회(회장 김종기), 서산후원회(회장 박경식)가 주최하는 순수 나눔골프대회로써 매년 국내 또는 해외 아동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창오 충남후원회장은 “모든 아이들이게 출발점은 같아야 하며 어려운 형편임에도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접는 것은 본인 뿐만 아니라 국가적 손실이므로 어른들이, 우리 사회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며 힘주어 강조하였다.

한편, 충남&세종 인재양성아동 지원 기금 마련 제5회 나눔골프대회는 ㈜영흥산업환경, ㈜쌍봉윤활유, 한냉유통, 산들바다, 연이재한의원, 착한코다리 목천점, 제이피골프연습장, 월남쌈김상사 본점, ㈜청광, 대흥콘크리트(주), 세계관광, 웅진보안시스템(주), 삼정지오테크, 백석대학교 신정혜 교수, 신한금융그룹 정인택 명예전무, 신한금융그룹 신한PWM 프리빌리지 서울센터, B&F L, ㈜코리아 이엔에스 등 많은 후원자들이 대회의 성공과 후원금 마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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