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초, 4·5·6학년부 4강 성적 이뤄

[당진신문=최효진 기자]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대잔치 ‘제1회 당진 해나루컵 전국 유소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26일부터 8월 2일까지 8일 간 당진시 일원에서 열린 해나루컵 전국 유소년 대회는 전국에서 3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6학년부에서는 서울 신정초가 경기 아리FC를 꺽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5학년부에서는 충남 성거초등학교 결승에서 대전P&S유소년을 맞아 승리를 거뒀다. 4학년부는 경기 수지주니어가 우승 대전 한남대유소년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홈팀의 이점을 살린 당진의 계성초등학교는 4학년~6학년까지 전 부문에서 4강에 진출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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