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 ‘할매공방’ 진행

[당진신문]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은 매주 금요일 당진시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미술 활동 프로그램 ‘할매공방’이 진행하고 있다.

여성 독거노인들의 여가 지원을 위한 미술활동 프로그램 ‘할매공방’은 지역 내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미술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할매공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예공방, 미술공방, 수공예공방, 매듭공방으로 진행되어 미술을 통한 행복한 노후 만들기를 지원하며, 마지막 회기에는 다양한 활동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 한수지 사회복지사는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들이 매주 금요일만 기다리고 있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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