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충남도의회 이계양 의원(당진2)이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다.

충남도의회 이계양 의원(더불어, 비례)
충남도의회 이계양 의원(더불어, 비례)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충청남도의회 개원 이후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 활동에 매진하는 등 모범적이고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의원은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통해 도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며, 지역건설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한 지원 시책, 그리고 지역건설근로자 안전·보건과 재해예방을 위해 정책수립과 예산확보등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또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 를 통해 사고 및 재난 현장 등에서의 소방 활동으로 위험에 수시 노출  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방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소방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여 소방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등의 재해 방지와 대책 및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등을 위한 노력에 매진해왔다

이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충남 전역을 꼼꼼히 다니면서 안전한 충남을 구축하고 지역건설근로자와 소방공무원등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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