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의 이사진이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구본찬 대표를 포함한 8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창간30주년 기념행사 건, 재무보고, 감사보고, 부채현황과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구본찬 대표는 “우선 대표이사로서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과 바쁘신 와중에도 이사회에 참석해주신 이사진에게 감사하다. 당진신문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는 대표이사로서도 흐뭇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당진신문이 더 좋은 신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진은 창간30주년 기념행사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전달 건으로 대체하는 안에 동의했다. 이어서 앞으로 당진신문의 부족한 인력에 대해 논의하며 광고전담 인력을 구성해야한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또한 당진신문 운영위원회의 운영진부족에 대해서도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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