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산단, 지정폐기물 재활용업체서 화재
석문산단, 지정폐기물 재활용업체서 화재
  • 최효진 기자
  • 승인 2019.07.15 22:00
  • 호수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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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씨 진공탱크 덮개도 폭발로 날아가

 

석문산단 재활용업체서  발생한 화재 모습(독자제공)
석문산단 재활용업체서 발생한 화재 초기 모습(독자제공)

 

화재가 발생한 진공탱크에서 폭발로 인해 도로까지 날아온 덮개
화재가 발생한 진공탱크에서 폭발로 인해 도로까지 날아온 덮개
석문산단 지정폐기물 업체인 알엔씨에서 발생한 화재 마무리 진화 모습
석문산단 지정폐기물 업체인 알엔씨에서 발생한 화재 마무리 진화 모습
석문산단 화재 진화 마무리 단계
석문산단 화재 진화 마무리 단계

 

인근 도로까지 날아온 진공탱크 뚜껑으로 인해 패인 도로
인근 도로까지 날아온 진공탱크 뚜껑으로 인해 패인 도로

[당진신문=최효진 기자]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알엔씨의 제조소(진공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7시 30분에 발생한 화재는 소방차 10여대 이상이 투입되어 약 50분 가량이 지난 8시 20분 정도에 불길이 잡혔다. 다만 현장에는 대산방제센터, 과학수사대, 당진시청 관계자 등이 출동했으나 9시 10분이 넘은 시간까지 현장에 접근할 수 없었으며 소방대원들이 진화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당진시청 관계자 등은 폐유가 오수관에 흘러들어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마친상태다.   

다행히 현재까지 직접적인 불길에 의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화재가 시작된 이후 발생한 폭발로 인해 탱크의 덮개 하나가 인근 도로로 떨어져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화재 원인, 피해 규모 등은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편 ㈜알엔씨는 폐유나 폐페인트 등의 지정폐기물을 수집해 재활용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