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으로 하나 되는 용연교육 실현

[당진신문] 당진용연유치원(원장 한 근)에서는 지난 12일 만 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250여명이 모여 2019 해나루 가족 힐링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마을과 함께 꿈을 키우는 해나루 마을교육공동체 당진’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받는 목적성 사업이다.

이 날 가족과 유아들은 마술쇼를 시작으로 버블쇼로 이어지는 문화예술 공연인 ‘매직 버블쇼’를 관람하며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어 비눗방울에 숨어있는 과학을 배우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서  태산넘기, 큰 공굴리기, 단체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 팀별게임으로 활동과 신나는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반 별 퀴즈 대결, 협동하여 모양 만들기 ,가족 만나기 등 서로 간 유대감과 결속력을 다지고 화합하며 가족 간의 행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당진용연 해나루 가족 힐링캠프를 마무리하며 한 근 원장은 “지금과 같은 우수한 유치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요인은 우수한 교사진과 늘 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부모들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가족과 함께 의미있고 좋은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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