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희 서야중학교 3학년

[당진신문=이슬희]

나는 지금 삽교호 함상공원에 와있다.

여기에는 군함이 전시되어있다. 여기 오기 전 해양과 천안함 사건 즉, 연평해전 같은 해양 사건을 찾아보고 조사해본 결과 나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해양의 중요성에 대해 조금은 깨닫고, 느껴 내 생각과 그 외 등 등을 적어보려 한다.

먼저 내가 전부터 알고 있던 연평해전, 북한이 잠수함을 타고 우리 해양에 침입해 우리 해군을 공격했다. 우리의 소중한 해양을 침입해 소중한 목숨들을 무참히 뺏어갔다.

우리나라는 지금 분단국가인 데다가 독도문제로 일본과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쟁이 날지도 모르고 우리의 소중한 바다를 뺏길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욱 국가를 위해 노력하고 지켜야한다.

바다 즉, 해양은 우리가 이동하는 길이 되어주기도 하고, 우리가 먹고 수출하는 해양식물이 있고, 우리나라의 토지 범위를 더 넓혀준다.

이런 소중한 해양을 지켜내고 보호해야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문제화되지 않은 것 같다. 만약 해양이 없다면 우리의 이동은 불편해지고, 먹을 양식이 줄어든다. 또, 수출이 줄어 우리 외화가 줄고 경제적인 문제도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다를 지켜야할뿐더러 우리 국가도 지켜야한다.

항상 우리나라부터 생각하고, 안전을 보장해야한다. 다시는 6.25전쟁이나 연평해전 같은 참담하고,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그만큼 어른들이 열심히 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더불어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를 빛내고, 세계로 뻗어나가 우리나라를 지켜내야 한다. 그리고 우리 같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이 없지만, 이런 대회에 참가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사건을 기억하며 국가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야 한다.

앞으로도 이런 사건들을 묻지 않고, 조사하고 기억하며 국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고 해양을 생각하며 지켜내야 한다. 우리의 소중한 것들은 우리가 먼저 노력하고 실천해 지켜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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