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복지 증진, 경제·문화 발전 앞장선 공로 인정돼 수상 영광 안아

[당진신문]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 양기림 의원은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전국 340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 기초의원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양기림 의원은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손과 발이 되어 주었으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개선, 당진지역의 경제·문화 발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양 의원은 또한 지속적인 입법활동과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선진 의정 구현에 힘썼으며 작년 12월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양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렇게 뜻깊고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고 한편으로는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면서“의원으로서 마땅히 시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게 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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