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경찰서 송악파출소(소장 박기준)는 13일 송악중학교 우리동네지킴이 37명, 교사 2명, 송악파출소 경찰관 2명과 함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견학했다.

우리 동네 지킴이는 매월 1회, ‘우리동네 한바퀴’라는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 및 공동체의식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고 사기를 진작시켜 순찰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박기준 소장은 “학생들과 함께할 순찰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우리고장의 안전을 위해 함께할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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