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에 대한 구체적 대책마련 촉구

[당진신문]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서천1)은 지난 11일 제312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하여 “그동안 5분발언을 통하여 도와 도교육청 정책에 대한 추가 제언을 하는 등의 집행부의 도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지만 집행부의 대책 등이 미흡하다”고 질타했다.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서천1)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서천1)

전 의원은 “기존 5분 발언에서 발언한 도정 4개, 교육행정 1개 등에 대해 집행부의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전 의원은 △충남 장애인 복합휴양레저타운 건립 제안건 △서천~군산간 공동조업 수역 지정건 △서천군에 도립병원 설치건 △충남도내 남부권 산단의 우량기업 유치 방안건 △교육행정질문으로 행정재산 무료사용 재검토 건 등 5분발언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전익현 의원은 이번 “도정질문을 통해 5분 발언에 대한 한계성을 명확히 들어나고 있으며, 이에 향후 회의규칙의 개정 등을 통하여 5분 발언의 실효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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