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방 종합우승, 홍주지방 준우승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가 주관한 제21회 감독기체육대회가 지난 8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렸다.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가 주관한 제21회 감독기체육대회가 지난 8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렸다.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회장 편경석권사)가 주관한 제21회 감독기체육대회가 지난 8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감독기체육대회는 배구를 비롯해 족구, 승부차기, 배드민턴, 제기차기 등의 종목이 열려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지방별 열띤 응원전이 함께 펼쳐져 참가한 모든 연회 회원들이 모두 하나가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10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홍성지방은 뛰어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 제21회 감독기의 주인이 됐으며 홍주지방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날대회에는 충청연회 김규세 감독을 비롯해 방두석 목사(당진교회), 각 지방감리사, 역대회장, 사회평신도 총무, 장로회, 남선교회, 교회학교연합회 등 많은 내외 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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