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배길령 기자] 당진 우두동 CGV주변은 주차할 곳이 없어 음식점을 찾아 온 사람들은 너도 나도 갓길주차를 선택한다. 도로 양쪽 갓길로 줄지어 주차된 차량들은 차선의 반을 차지하게 되고 반쪽자리 도로는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다. 주차된 차량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도, 지나가는 사람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당진 푸르지오 2차 아파트 뒤편 한마음공원에서부터 시작되는 일방통행도로. 이곳은 항상 저녁 6시부터 일방통행도로가 끝나는 약 500M지점까지 왼편 갓길로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된다. 빈틈없이 주차된 차량들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차량통행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배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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